우크라이나를 맛깔나게 때리면 겁먹어서 항복하겠지?
우크라니아 국경에 짝 하고 나타나면 친러파들이 감동먹어서 합류하겠지?
이 전쟁 끝나면 다른 애들도 쫄태니 나토 가입 안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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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할려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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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친러인사 몰아내기를 계속하고 친서방정책을 펴는데 지지도가 낮지도 않아서
친러인사 다 쫗겨나기전에 더 늦기전에 들어간거 같음
근데 우크라 대통령이 상상이상으로 유능해서 이미 동조해줄 친러인사가 남아있지 않아서 그냥 그대로 전면전하는 꼴이 되니까 많이 당황한듯
그 남은 친러파들도 전쟁 나자마자 다 튀었는데요?
생각보다 친러세력이 그렇게 크지도 않은것 같음
과거의 우리가 남이가 같이 살았는데~ 하면서 들어갔는데 이미 자유국가화를 맛본 시민들이 훨씬더 많은비율이었던것
사실 태평양 전쟁과는 다르게 맛깔나게 때리면 항복해야할 정도로 전력차이는 진짜였는데
뭐한건지 맛깔나게 때리긴 커녕 질척하게 쳐맞고 있음
개그맨은 리더가 되었고
독재자는 개그맨이 되었다
대통령이 친러인사 몰아내기를 계속하고 친서방정책을 펴는데 지지도가 낮지도 않아서
친러인사 다 쫗겨나기전에 더 늦기전에 들어간거 같음
근데 우크라 대통령이 상상이상으로 유능해서 이미 동조해줄 친러인사가 남아있지 않아서 그냥 그대로 전면전하는 꼴이 되니까 많이 당황한듯
크림 반도 넘기고 도네츠크 까지 넘어가면서 우크라이나 국민들 열망이 내부의 적 정리 였다고 함
푸틴 계산상 반드시 내부에서 호응하는 친러 핵심인사가 있었어야 됐는데
쟌넨 ㅎㅎ
그 남은 친러파들도 전쟁 나자마자 다 튀었는데요?
친러파들: 아니 시발. 진짜로 쳐들어온다고?!
안튀고 이제 협상하자고 하는 애들이 있긴 하다더라고 아직.
생각보다 친러세력이 그렇게 크지도 않은것 같음
과거의 우리가 남이가 같이 살았는데~ 하면서 들어갔는데 이미 자유국가화를 맛본 시민들이 훨씬더 많은비율이었던것
개그맨은 리더가 되었고
독재자는 개그맨이 되었다
오늘의 명언인 듯 합니다.
사실 태평양 전쟁과는 다르게 맛깔나게 때리면 항복해야할 정도로 전력차이는 진짜였는데
뭐한건지 맛깔나게 때리긴 커녕 질척하게 쳐맞고 있음
미국 유럽 ↗밥으로 본 건 그렇다 치지만, 같은 민족이라ㅕㄴ서 지들 민족 독한 거 모르고 우크라이나 들갔나 싶음.
스웨덴과 핀란드의 나토 가입 저지는 몰라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의 점령은 사실 현실성이 없는 발상까지는 아니었음. 실제로 두 번의 성공 사례를 가지고 있기도 했고.
헌데, 우크라이나 상남자가 도망치지 않고 키에프에 남아 국가 통수권자로서 군을 지휘하면서 푸틴이 생각한 초안이 모두 어그러지고(이하 생략)
계획은 그럴싸 하다 처맞지 전까진
-마이클 타이슨-
세상에는 진흙탕에서 살아가는 나라도 있지요
뭐 대통령이 코미디언이니 빠르게 밀어버릴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지만 그 코미디언은 겁쟁이가 아니었지
이건 효과 있었음. 한반도에선 소련군에게 승전보를 계속 주고 미군에겐 졸라게 결사항전해서
일본 패망 직전에 잽싸게 소련에 힘을 실어주어
일본이 분단되지 않고 한반도가 분단되도록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