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부 보고서) 러시아 군, 집단 패틱

미국 국방부에 제출된 보고서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서 전투 중인 러시아군 전력 약 40프로의 군인들이 충분히 훈련받지 못한 징집병이라는 점과 무기, 탄약, 식량, 전투 자금, 구식 장비 등으로 사실상 패닉 상태에 빠졌다고 평가했다.

또 한 미국 국방부 소속 고위 간부는 러시아는 현재 북부지역 (키예프 포함) 침공 점령에 대한 추진력이 부족해졌고 러시아 군인들 사이에서 점점 좌절과 패닉하고있다고 밝혔다. 또한 러시아군 내에서 제대로 된 지휘와 통제가 원활하지 못하며 반면 우크라이나군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지휘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 키예프 인근 주민의 증언에 의하면

러시아 군인들이 주민들에게 루블을 쥐여 주며 식량과 술을 구입하려는 시도들이 만연하게 일어나고 있다고 증언했다. 또한 포로로 잡힌 러시아 군인들은 "우리들이 어디에 있었는지 조차 몰랐다. 하지만 우리는 그저 키예프를 향해 가고 있었을 뿐이다." 라고 증언하였다.

요약:우크라이나 내에 러시아 군인들 사이에서 제대로 된 지휘와 통제가 이루어지지 않고 그저 만연한 키예프로의 목표만을 갖고 식량, 전투 자금, 무기 등이 지원되지 않은 체 전투를 벌이고 있음. 러시아 군인들은 원활하지 않은 보급 문제로 우크라이나 주민에게 식량 구걸을 하고 있고, 러시아 군인들 사이에서도 전투의 사기가 떨어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