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가시와 나오코 여사가 한창 연애하던 시절에
나오코 여사가 결혼을 제안했을 때 토가시가 저런 소리를 했다가
파혼당할 위기를 겪다 결국 어떻게든 결혼까지 가게 됨
특히나 토가시가 나오코 여사랑 연애하던 시절에 유흥업소에도 갔던 것으로 보여지는데
토가시의 저 행적 때문에 여초에서는 가끔 잊을만하면 조리돌림하고 있을 정도
보통 사람 같으면 빡쳐서 파혼했을텐데 나오코 여사는 대인배 면모를 발휘해 그런 토가시를 받아주었음
그래서인지 훗날 후생노동성에서 세일러문으로 성병예방 홍보를 제안했을 때도
나오코 여사가 망설인게 아니라 당장 시작하자고 한거만 봐도 보통 사람들과는 다르게 개방적인 마인드을 가진 것으로 보임
여담으로 지금도 나오코 여사는 토가시를 왕자님이라 부르고
토가시는 나오코 여사를 공주님이라 부를 정도로 사이가 매우 좋다고 함
어허!어딜 큰일날 소리를!
루리웹-9085179870 2022/02/27 07:23
대마인이라는줄;
쮸오아압 2022/02/27 07:28
어허!어딜 큰일날 소리를!
모덴카이넨 2022/02/27 07:30
허....재미있다
대단한 사람들이네..둘다 범인은 아냐. 천재들은 진짜 별난구석들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