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수송부대 병사인데 낙오했다고...
근데 이 병사가 동부군관구 출신이라는데 거기가 우리 윗윗동네인 블라디보스토크
지역 주민들한테 둘러싸여서 훌쩍거리고 있으니까 주민들이 울지 말라고 위로도 해주더라
내 또래 애들이 무슨 죄냐 진짜...
영상은 여기
https://youtu.be/myGb7e2EFpk
https://cohabe.com/sisa/2367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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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징집된 애들도 우리처럼 집에서 디코키고 친구들이랑 배그하고 그랬던 애들일텐데 참...
정신차려보니 내가 나치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저기까지 끌려갔냐
진짜 인생 시발 소리 절로 나오겠네
바지보니 오지게 춥긴한가보네 저동네 사제내복 입고있네
평생 우크라이나는 가볼 일도 없는 동네 사는 애가 저기서 뭔 고생이냐...
골떄리네 ㅋㅋ
평생 우크라이나는 가볼 일도 없는 동네 사는 애가 저기서 뭔 고생이냐...
누구 하나는 자기에게 해코지 할까 걱정 되겠지
바지보니 오지게 춥긴한가보네 저동네 사제내복 입고있네
이 무슨..
ㄹㅇ 징집된 애들도 우리처럼 집에서 디코키고 친구들이랑 배그하고 그랬던 애들일텐데 참...
군복을 입고있을 뿐인거지 저 녀석도도 당황했을땐 눈물이 넘치는 그런 아이였다
전쟁이 뭐길래 이런 순간순간들이 늘 눈에 들어오는거냐 진짜 참담하다
정신차려보니 내가 나치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저기까지 끌려갔냐
진짜 인생 시발 소리 절로 나오겠네
저기도 20대초반 애들이 대부분
즉 몸만 큰 애다
해코지는 하지말길
제발 푸틴 발터 탕탕 맞고 뒤져라 빨리
우리도 중국놈들에게 먼저 당하면 대만 침공 부대 탱크 타고 있을 수도 있겠군
쟤들도 징집되기 전에는 집에서 가족들과 식사하고 운동하고 공부하며 미래를 꿈꾸는 청년이었을 텐데 푸틴이 저 군인의 미래도 우크라이나와 같이 짖밟아 버렸구나.
대륙을 횡단했네 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