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2위 군사력에 상대는 아프가니스탄과 우리나라와 달리 산지도 없고 가까운 평야벌판인데 왜 이렇게 부실하고 허술한 모습이 다 드러나는걸까? 조지아 전쟁때 금방 몇일도 안되서 끝낸거랑 비교되네.
뇌피셜을 써보자면
궁극적으로 명분없는 전쟁이라서 사기가 낮음
대충 밀고 들어가면 알아서 빌겠지 하고 들어감
전쟁에 명분이 중요한 이유인듯
돈돈돈 거기다가 전부 들어간것도 아니긴함
일단 직접적 원인은 디폴트 사태가 제일 큼.
조지아는 지들이 꼬라박한거라
전쟁에 명분이 중요한 이유인듯
결국 전쟁도 극단적인 정치외교행위일뿐이지
돈돈돈 거기다가 전부 들어간것도 아니긴함
일단 직접적 원인은 디폴트 사태가 제일 큼.
1994년 이후 군에 투자할 돈이 없어서 주요 유능한 자원들이 군에서 빠져나가 각자도생했거든. 그 상황에서 남은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무능한 사람들이 주로 남았고, 병사들은 유능하다 한들 통제체계가 엉망이니 제대로 임무수행이 안 되는 악순환이 시작됨.
또한 소련 시대의 지원개념을 경제가 뒷받침하지 못하고, 태생적인 부사관단의 수준 저하라는 고질적 문제가 겹쳐 러시아군은 허리가 없으며 다리가 없고 위장이 없는 어처구니없는 상태가 됨.
즉 기초과학이나 기술은 잘 가지고 있어 무기체계 자체는 훌륭할 수 있으나 그걸 운용하는 인간자원이 문제가 많음.
조지아는 지들이 꼬라박한거라
뇌피셜을 써보자면
궁극적으로 명분없는 전쟁이라서 사기가 낮음
대충 밀고 들어가면 알아서 빌겠지 하고 들어감
무슨 전국 시대마냥 사람들이 못배우고 수급을 올리면 돈을 벌수 있고 전쟁지에서 약탈로 개인재산 불리던 시절도 아니고 이 시대의 전쟁사기는 명분이 전부라고도 할 수 있는데 그게 없음
깡패랑 비슷함 싸움은 못해도 그냥 잃을게 없어서 상대하기 싫은거지
지네가 지배해서 써먹어야되니 초토화 못시키자너
조지아랑 우크라이나는 국가 체급이 다름
명분도 정의도 없는 전쟁에서 죽는것만큼 개죽음도 없는데 징병으로 끌려온 애들이 싸울 맘이나 있겠음?
호랑이 이빨이 왜 저래... 다 썩었나
방금나온 속보보니 진격재개한다는데
만약 유럽 쳐들어가도 폴란드선에서 컷당할듯
징집병 가지고 반대여론이 큰 침략전쟁을 벌였고... 의외의 반격에 한 대 제대로 맞은 것도 좀 크지
명분이 개졷뿅뿅인게크고 무엇보다 한국북한과같이 나라단위로 쪼개졋지만 한민족이다라는 정서도큼
허약한 경제력 군사력은 경제력에서 나온 다는게 과장이 아님
돈
절대권력은 절대부패한다.
독재자새키가 지휘하는 나라 시스템이 멀쩡할리가 없지
부패한 지도부가 굴리는 군대가 제대로 돌아간 적은 역사상 없어
우크라이나가 조지아 보다는 강하지
모르고보면 2달 된줄 알겠다.
아니 쟤는 왜 이빨하나갘ㅋ
푸틴 그 새끼 스스로가 잘 알 걸
14년간 있었던 일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