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븐즈필 당시 에피소드들
세이버 성우:
보통 영령들 황금빛에 소멸하는데
왜 세이버는 어둠에 삼켜지지?
세이버가 이런 대우 받는 건 아니지...
그리고 사쿠라 조금 싫어짐.
라이더 성우:
(대본 받자마자 맨 끝장부터 확인함)
좋아써! 이번엔 안 죽는다!
근데 흑화 세이버는 라이더가 막타를 때려야지.
2006년 페스나 시절부터 이어진 원한이다.
토오사카 성우:
나는 이번에 지켜보는 역이야.
나는 이번에 지켜보는 역이야.
(히로인 파워 봉인중)
사쿠라 성우:
(헤븐즈필 게임판 녹음 당시)
괴로운 대사, 괴로운 대사, 괴로운 대사.
...왜 나만 이런 꼴을 당해야 하는 거지?
(현실 흑화)
HF랑 에미야밥이랑 같이 녹음해서
성우들 분위기벅응 힘들었다던가 ㅋㅋㅋㅋㅋ
아니 세이버야
넌 양심이ㅋㅋㅋㅋㅋ
라이더 누나는 행복해야해...
라이더 누나 이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더 누나 이뻐요
아니 세이버야
넌 양심이ㅋㅋㅋㅋㅋ
반찬이랑 같이 먹어버림
라이더 누나는 행복해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F랑 에미야밥이랑 같이 녹음해서
성우들 분위기벅응 힘들었다던가 ㅋㅋㅋㅋㅋ
ㅇㅇ 시간 아끼려고 녹음 스케쥴을 같이 잡았다고함
에미야밥 녹음하고 곧바로 스태프가 바뀌더니 HF녹음하라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나온게 느그 시로 개쩔더라
그런데 진짜 페이트 시리즈 처럼, 특히나 세이버 같은 경우는 길게 같은 전담해서 하다보면 다른 루트라고 흑화하거나 비중 공기되면 감정 몰입될 수 밖에는 없을 듯
유부녀가 된 사꾸라 성우의 농염함은 부랄데우기 딱이었지
사쿠라 성우는 진짜 료나물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