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일반적인 금수저가 아닌 부모들은 애들이 좋은 대학가서 좋은 회사 다니길 바라죠. 장사도 자본이 있어야 하니, 보통 사람들은 회사 다니다 돈을 모아 창업을 하구요. 금수저나 뭔가 줄게 있는 집이 아니면 니 꿈을 찾아서 하고 싶은거 해라 라고 말하기 어렵죠. 여유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서민에게 공부말고는 답이 없죠. 공부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가는게 목표가 되는 거죠. 그런데 애가 입학할 고등학교의 면학 분위기에 따라 학력 수준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부모들은 그 면학 분위기의 수준을 보려 서울대나 연고대 입학생 수로 그 학교의 면학분위기를 파악하려 합니다.
참고로 관악구 13개 고등학교의 작년 서울대 입학생 수는 재수생 포함 10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말을 들으면 부모님들은 어떤 생각이 드실까요.
좀더뭔가2022/02/26 11:17
선생님 말씀 절절히 공감됩니다. 머리에 든 게 많으면 뭐합니까.. 준스기 같은 놈 안되는 게 중요하지...
중동에 잇는 고등학교면 알라가 어쩌구 하겟구나 하고 들어와서 봣는데 아니넴
일단 저정도 교장선생님이면 훈화말씀도 짧을 듯
존경받는 선생님이란 저런 사람이어야지..
와~~ 진짜 선생님시네요
존경해요
메르스 때 중동고 힘들었겠다..
내 인생에는 저런 사람이 없었어..
캬...명언이다 진짜...근데 댓글처럼 저런말도 어느정도 상위권이 보장되고 나서 증명하고 말해야 먹히지 이도 저도 아니게 보여줄 실력도 없는데 저렇게 말하면 뭐래니 쟤 그러니까 못가지 이런말밖에 못들어..ㅎ
말씀 잘 하셨네
우리학교 멋지네!!
우리학교 멋지네!!!
보통의 일반적인 금수저가 아닌 부모들은 애들이 좋은 대학가서 좋은 회사 다니길 바라죠. 장사도 자본이 있어야 하니, 보통 사람들은 회사 다니다 돈을 모아 창업을 하구요. 금수저나 뭔가 줄게 있는 집이 아니면 니 꿈을 찾아서 하고 싶은거 해라 라고 말하기 어렵죠. 여유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서민에게 공부말고는 답이 없죠. 공부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가는게 목표가 되는 거죠. 그런데 애가 입학할 고등학교의 면학 분위기에 따라 학력 수준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부모들은 그 면학 분위기의 수준을 보려 서울대나 연고대 입학생 수로 그 학교의 면학분위기를 파악하려 합니다.
참고로 관악구 13개 고등학교의 작년 서울대 입학생 수는 재수생 포함 10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말을 들으면 부모님들은 어떤 생각이 드실까요.
선생님 말씀 절절히 공감됩니다. 머리에 든 게 많으면 뭐합니까.. 준스기 같은 놈 안되는 게 중요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