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후반부에 들어서고 난 뒤 나루토 팬덤에선 편집부 때문에 작가가 망가져서 스토리나 서사가 이상하게 되버렸다는 말이 정설처럼 흘러나왔다.
근데 나루토 완결 후 압도적인 입지를 지닌 상태에서 어시한테 "7대곁으로 보내주마 보루토"라는 스타트를 쥐어주고 새작품을 시작한 맛살
혼자 폭주하다가 조기완결당하고 역으로 편집부의 피눈물나는 노오력들이 발굴되기 시작했다.
나루토 후반부에 들어서고 난 뒤 나루토 팬덤에선 편집부 때문에 작가가 망가져서 스토리나 서사가 이상하게 되버렸다는 말이 정설처럼 흘러나왔다.
근데 나루토 완결 후 압도적인 입지를 지닌 상태에서 어시한테 "7대곁으로 보내주마 보루토"라는 스타트를 쥐어주고 새작품을 시작한 맛살
혼자 폭주하다가 조기완결당하고 역으로 편집부의 피눈물나는 노오력들이 발굴되기 시작했다.
나루토 작가는 점프 편집사를 향해서 그랜절 도게자 쉼없이 올려야함
편집자들이 전부 다 때려 고쳐줘서 작품 만들어준거였잖아 ㅋㅋㅋㅋㅋㅋ
이제 편집부에서 컷도 잘 안당하겠다 여태껏 그리고싶은거 그려 넣어보자 싶은거 그린거 같음.
나루토 담당편집자가 컷한거 차기작인 사무라이8에 다 들어가있더라 ㅋㅋ
폭주하는꼴보면 동생이 더 스토리 잘쓰는거아닌가 싶을정도
원래 남의 아이디어 잘 안듣는 사람이라
잘해도 내가 잘한거고 못해도 내가 잘못한거라 생각한데
글쎄 와노쿠니 나쁘지 않은데?
편집부:아니 오다가 십다가 된 건 우리 탓이 아니라구요!
글쎄 와노쿠니 나쁘지 않은데?
전성기에 비해선 재미가 덜 해진건 맞긴함. 근데 이게 오다 탓이라기보단 스케일이 커진만큼 소수정예전에서 전쟁규모로 커져서 그런거라
원래 남의 아이디어 잘 안듣는 사람이라
잘해도 내가 잘한거고 못해도 내가 잘못한거라 생각한데
판매량과 캐릭터 인기도로 나쁘지 않은건지 우리 객관적으로 만화독자 입장에서 생각해봅시다...
20년동안 한 만화그리는데 꾸준히 재밌긴 힘들지
와노쿠니편 권당 백만부는 찍는데
폭주하는꼴보면 동생이 더 스토리 잘쓰는거아닌가 싶을정도
사탄 666인가 그것도 조지지 않았음>
형이나 동생이나 그림은 잘그리는데 서사가 쥐약임
동생 작품이 카발라 악마, 천사 나오고 주인공안에 사탄 봉인되있다는 얘기인데 나루토 2부 설정이랑 똑같더라 근데 동생 건 19권정도 나오고 대충 끝났고
나루토 작가는 점프 편집사를 향해서 그랜절 도게자 쉼없이 올려야함
편집자들이 전부 다 때려 고쳐줘서 작품 만들어준거였잖아 ㅋㅋㅋㅋㅋㅋ
보루토를 구할 편집자데려와
원래라면 나루토는 라멘이나 끓이고 있어야할 놈이지
이제 편집부에서 컷도 잘 안당하겠다 여태껏 그리고싶은거 그려 넣어보자 싶은거 그린거 같음.
나루토 담당편집자가 컷한거 차기작인 사무라이8에 다 들어가있더라 ㅋㅋ
심지어 저 보루토 작가는 맛살한테 일방적으로 떠넘김 당했다
이걸로 인성수준도 인증 끝났음
사무라이 8은 성공했으면 점프에서 기피되던 장르인 진지한sf가 정착할 수 있는 토대가 됐을 건데, 너무 대차게 말아먹어서 슬픔.
수인좀 넣지 말라고
맛살도 점프에서 인생갈아버린 인간인데 하치마루 전관 예우로 안짤리고 연재했다고 꼽주는건 솔직히 너무했지ㅋㅋㅋ
저거 후반부에 귀칼에서 코쿠시보가 "윽 이게 사무라이?" 하는 장면이랑 비교된다는 짤은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