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3일,
프란치스코 교황이
우크라이나 사태를 강하게 우려하며
이와 관련된 정치인들은
신 앞에서 양심을 성찰하라고 호소했다.
아울러 다음주 3월 2일
'재의 수요일'을
(부활절 전에 행해지는 40일 간의
사순절이 시작하는 첫날로,
가톨릭 신자들은 자신의 죄를 참회하는 의미에서
종려나무를 태운 재를 이마에 바른다)
'평화를 위한 금식의 날'로 정하면서
전쟁의 광기로부터 세계를 보호하기 위해
신자뿐만 아니라 신자 아닌 사람들도
마음을 모아 함께해달라고 요청했다.
푸틴은 제발 고통스럽게 뒤졌으면 좋겠다
종교로써 할 수 있는걸 하네
매주 수요일마다 금식을 한다는건가?
3월 2일만 아닐까?
교황 성하..
앨든링 보면서 치킨 시키려했는데 고민되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