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육군병력 = 우크라이나 전역에 한정해서 투입한 병력 및 장비 규모는 비슷함. (무슨 탱크성능 하나하나 따질 가치는 없습니다)
(2) 해군 ㅡ 우크라이나 해군은 존재하지 않음.
(3) 공군 ㅡ 우크라이나 공군은 존재하지 않음.
(4) 일선부대의 전술역량 ㅡ 돈바스전쟁에서 교환비에 별 특이사항 없었으므로 육군병력의 제대별 전술역량은 거기서 거기수준
(5) 병력사기 ㅡ 거기서 거기. 어느쪽이던 사기는 매우 충만하고 서로의 명분을 진실로 믿고 참전중.
(6) 보급역량 ㅡ 우크라이나는 자국내에서조차 보급역량이 존재하지 않음. 보급할 탄약의 재고관리를 한 적이 없음.
(7) 작전/지휘통제역량 ㅡ 우크라이나에게 존재하지 않음
(8) 정찰/통신획득역량 ㅡ 우크라이나에게 존재하지 않음
쉽게말해 개전즉시 사령부 전멸하고 지휘통신 붕괴한 상태로 제공권은 러시아가 완벽하게 장악함.
여기까지 걸린시간이 반나절이 안됩니다.
유튜브에 돌아다니는 러시아 기갑병력 인증짤 보면 아예 전선형성 자체가 붕괴된 상태.....
이런거 어디서 많이 본것 같은데....
뭔나라가 저렇죠. 영토 크던데..
전선형성 자체를 실패했다는게 좀 그렇더라구요.
또한 러시아 육군이 작계를 진짜 약쳐먹고 목숨걸고 짰구나...우크라이나 만큼 넓은 만주벌판에서 관동군을 저런식으로 털었습니다.
나토가 공군만이라도 지원했으면 이래 쉽게 안깨졌을텐데
뭐 그게 가장 결정타 입니다. 개전즉시 지휘부에 탄도미사일 날아오고 공군기지 전멸, 보관중이던 전투기 전부 다 전손....
심지어는 스패츠나츠 공정낙하산을 우크라이나 민간인이 유튜브 라이브를 하고 있으니 이게 무슨....
탄약 재고 관리를 한적이 없다니...
했겠죠.
그걸 했냐고 말을 할 수준이냐....
우크라이나군의 보급역량은 자국영토에서 벌어지는 돈바스전역조차 전과확대를 못하고 구소련 재고만 날리고 있었습니다.
근거가 있는 건가요. 그 나라가 해군과 공군이 없는 정돈가요?
2014 크림사태때 러시아한테 완전 박살나서 재건할 시간이 없었을걸요
북괴군 치장창고에 보관중인 T34-85를
그 어떤 누구도 탱크라고 쳐주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