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 우울증이라는게 괜히 오는게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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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주의) 아기가 무서운 오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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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는 생각도 못하겠다더니 또 낳아서 프사 올리는거 보면 이것도 케바케 심한가벼
ㅠㅠㅠㅠ 어떻게 뭐라 말할 수가 없다... 내 상황이 아니니 함부로 말할 수가 없어....ㅠㅠ
애가 지랄 맞으면 진짜 해소할 곳도 없지....
죄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또 찡찡거리면 못참겠고
웃대 아님?
ㅠㅠㅠㅠ 어떻게 뭐라 말할 수가 없다... 내 상황이 아니니 함부로 말할 수가 없어....ㅠㅠ
힘들어하던 형수가 애기가 돌 지나고 웃는거만 봐도 풀챠지 된다고 하던데
둘째는 생각도 못하겠다더니 또 낳아서 프사 올리는거 보면 이것도 케바케 심한가벼
정말 솔직히 말하면 케바케도 케바케지만
그렇게라도 말하면서 스스로를 다그칠 수밖에 없는 거임
사람은 몰릴대로 몰리면 사랑이고 뭐고 자길 괴롭게 하는 무언가로 보일 수가 있더라
진짜 애기들은 애기마다 행동양상이 천차만별이라... 결국엔 애들 패턴에 우리가 따라가야하는 상황이 나올수밖에없는데 진짜 생활이 굴러가질않음..
애가 지랄 맞으면 진짜 해소할 곳도 없지....
죄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또 찡찡거리면 못참겠고
도와줘요 오은영쌤!
근대 지가 싫은걸 남한테 갖지말라는건 무슨 심보임??
자기딴엔 꿀팁공유인가?
남자들 결혼하지 말라는 거랑 비슷한 맥락이지. 좀더 어두운 쪽이지만
웃대 아님?
실제 6개월이 세상 가장 힘들데........
아... 이건 산모 상담이 먼저일 거 같은데
직장 동료는 친구가 엄마인데 첫째가 너무 예뻐서 둘째 갖고싶다는 얘길 들었다더라
진짜 케바케인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