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놈이 실제 있구나. 일부러 떨궈놓고 낚시질 한거네. 식당 종업원이 줍게 놔두던가 이제는 봐도 못본척해야함. 점유물이탈횡령죄 로 걸려서
nc스테고2022/02/24 13:45
무죄라면 당신이 입증하라... 난 그저 너를 범인으로 몰면 실적이 생긴다...
민중의 지팡이... 실적의 새 지평이 열리는...
낭만코치2022/02/24 13:57
정말 좋은 교육이 되었죠.
남의 일은 관여하지 말라. 놔 두면 주인이 알아서 찾으러 올 것이다.
그때그때2022/02/24 13:58
그래서 떨어진 물건 있으면 그냥 놔 둠
쭈와압2022/02/24 14:06
예전에도 한 번 댓글 달았던 내용인데,
한 번 더 달아드려요.
길바닥에 떨어진 지갑, 물건 등, 우리가 초등학교 도덕 시간에는 주워서 경찰서에 맡겨야 한다고 배웠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위에 한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점유이탈물횡령죄 적용이 너무 쉬운 사례에 해당해요.
영업이 종료되었거나 ATM만 있는 은행 지점에서 지갑을 발견했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경우
1. 이 악물고 못 본 척 한다.
2. 정 마음이 안 좋다면, ATM기기 옆에 매달려 있는 전화기로 전화를 건다. -> 은행 ATM 장애 담당 센터 직원의 지시에 따라 움직인다.
절대 손대지 말아 주세요.
잃어버린 분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세상이 그렇게 만들어버렸으니까요.
군다방미스리2022/02/24 14:11
11년전 29살 때 실제로 겪어봤어요. 회사 그만두고 태형 마트 보안 알바 잠시 할 때 였는데, 직원 아주머니가 지갑 분실물 발생했다며 저한테 전해주더라고요.
신분증만 확인하고, 잠시 옆에 올려놓은 다음 교대 타임에 고객센터 전해주고 근무교대 했는데, 지갑에 돈 없어졌다고, 생 난리치면서 경찰부르던 정신나간 년놈 2명 잊혀지지 않네요.
20만원 없어졌다고 회사에서 물어주고 끝냈는데, 도독놈 취급하면서 의심하는데 진짜 사람 죽이고 싶더라고요.
그때 데여보곤 지갑 떨어진건 쳐다도 안봅니다.
달님젛아2022/02/24 14:18
그냥 우체통에 넣어서 주인이 찾아가게 하면 안되나요? 저는 그렇게 했는데욤...
시원시원2022/02/24 14:20
제 지인도 떨어진 휴대폰 주인 찾아주려고 주웠는데 배터리가 없어서 충전 못하고 있다가 하룬가 이틀뒤에 충전해서 연락 닿았는데 휴대폰 지인이 점유물이탈횡령으로 신고해서 경찰서 가서 조사 받았습니다. 그 휴대폰 주인 왈, 그 자리 그대로 두었으면 본인이 찾으러 갔을텐데 왜 주워가서 날 고생시키냐였대요. 지인 절대로 앞으로 떨어진 물건 안 줍겠다고 했고 저도 실제로 카드나 신분증 떨어진 거 봐도 그냥 모른척 합니다. 고마워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시대가 시대인만큼 조심해야 할 거 같아요
포도색향기2022/02/24 14:27
나도 지갑 찾아서 경찰서에 가져다 준 적 있는데, 경찰이 내 연락처를 물어보길래 굳이 사례는 필요없다고 안 알려주겠다고 했더니, 문제가 생길 경우 연락을 취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그 뒤로는 지갑을 보면 무시한다.
더부어민주당2022/02/24 15:56
인터넷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작년 여름때 사건 말고는 없습니다
중국이 jtbc와 가까운거 같더만 자국민을 중국인 마냥 바꾸려고 쇼 하는거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중국 자본 받아 처 먹는 언론사..일단 걸러 들어야 합니다
차케라2022/02/24 16:03
손대지마세요
본인이 어떤의도를 가졌건 법적으로는 '점유이탈물 횡령'입니다
낚시일수도 있고 다른사람이 돈빼가고 놔둔걸 뒤집어쓸수도 있어요
그냥 놔두세요
저런놈이 실제 있구나. 일부러 떨궈놓고 낚시질 한거네. 식당 종업원이 줍게 놔두던가 이제는 봐도 못본척해야함. 점유물이탈횡령죄 로 걸려서
무죄라면 당신이 입증하라... 난 그저 너를 범인으로 몰면 실적이 생긴다...
민중의 지팡이... 실적의 새 지평이 열리는...
정말 좋은 교육이 되었죠.
남의 일은 관여하지 말라. 놔 두면 주인이 알아서 찾으러 올 것이다.
그래서 떨어진 물건 있으면 그냥 놔 둠
예전에도 한 번 댓글 달았던 내용인데,
한 번 더 달아드려요.
길바닥에 떨어진 지갑, 물건 등, 우리가 초등학교 도덕 시간에는 주워서 경찰서에 맡겨야 한다고 배웠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위에 한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점유이탈물횡령죄 적용이 너무 쉬운 사례에 해당해요.
영업이 종료되었거나 ATM만 있는 은행 지점에서 지갑을 발견했더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경우
1. 이 악물고 못 본 척 한다.
2. 정 마음이 안 좋다면, ATM기기 옆에 매달려 있는 전화기로 전화를 건다. -> 은행 ATM 장애 담당 센터 직원의 지시에 따라 움직인다.
절대 손대지 말아 주세요.
잃어버린 분에게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세상이 그렇게 만들어버렸으니까요.
11년전 29살 때 실제로 겪어봤어요. 회사 그만두고 태형 마트 보안 알바 잠시 할 때 였는데, 직원 아주머니가 지갑 분실물 발생했다며 저한테 전해주더라고요.
신분증만 확인하고, 잠시 옆에 올려놓은 다음 교대 타임에 고객센터 전해주고 근무교대 했는데, 지갑에 돈 없어졌다고, 생 난리치면서 경찰부르던 정신나간 년놈 2명 잊혀지지 않네요.
20만원 없어졌다고 회사에서 물어주고 끝냈는데, 도독놈 취급하면서 의심하는데 진짜 사람 죽이고 싶더라고요.
그때 데여보곤 지갑 떨어진건 쳐다도 안봅니다.
그냥 우체통에 넣어서 주인이 찾아가게 하면 안되나요? 저는 그렇게 했는데욤...
제 지인도 떨어진 휴대폰 주인 찾아주려고 주웠는데 배터리가 없어서 충전 못하고 있다가 하룬가 이틀뒤에 충전해서 연락 닿았는데 휴대폰 지인이 점유물이탈횡령으로 신고해서 경찰서 가서 조사 받았습니다. 그 휴대폰 주인 왈, 그 자리 그대로 두었으면 본인이 찾으러 갔을텐데 왜 주워가서 날 고생시키냐였대요. 지인 절대로 앞으로 떨어진 물건 안 줍겠다고 했고 저도 실제로 카드나 신분증 떨어진 거 봐도 그냥 모른척 합니다. 고마워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시대가 시대인만큼 조심해야 할 거 같아요
나도 지갑 찾아서 경찰서에 가져다 준 적 있는데, 경찰이 내 연락처를 물어보길래 굳이 사례는 필요없다고 안 알려주겠다고 했더니, 문제가 생길 경우 연락을 취하기 위해서라고 했다. 그 뒤로는 지갑을 보면 무시한다.
인터넷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작년 여름때 사건 말고는 없습니다
중국이 jtbc와 가까운거 같더만 자국민을 중국인 마냥 바꾸려고 쇼 하는거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중국 자본 받아 처 먹는 언론사..일단 걸러 들어야 합니다
손대지마세요
본인이 어떤의도를 가졌건 법적으로는 '점유이탈물 횡령'입니다
낚시일수도 있고 다른사람이 돈빼가고 놔둔걸 뒤집어쓸수도 있어요
그냥 놔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