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집에서 쉬지도 못하고 일주일 내내 나와서 일해야 하는 것도 기가 막힌데 그걸 강요하면서 막말을 해?;;;
진짜 헬적화 기업이 따로 없잖아 저건. 가장이 가족들을 챙기지 않으면 누가 챙겨?
그리고 딱 보니까 18시 30분에 정시 퇴근하는 거 가지고도 비꼬는 식으로 얘기를 했던 모양이더구만.
참 저래놓고 자기는 일요일에도 출근을 하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자랑하는 것 같던데 저게 퍽이나 자랑거리다;;;
그리고 한 집안의 가장이라면 회사에서 일을 끝내고 마음 편하게 집에 가는 건 당연한 건데 참 말하는 것 좀 보게.
그리고 헬적화 기업에서 래퍼토리로 계속 나오는 말이 또 나왔구만. "너 말고도 일할 사람은 많아." 이거.
저게 2018년 당시에 녹취되었던 녹취록인데, 지금에서야 저 녹취록이 공개되는 걸 보면 참 씁쓸하네.
이끼。 2022/02/24 11:03
이게 피해자 입장만 보면 늘 이렇슴.
회사 다니는 입장에서 팀장놈 야긔도 들어봐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