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들은 아직 피시방을 저런곳이라 생각하던데...
여동생(23살)이 피시방 다녀온다고 하면 위험하다고 그러심 ㅋㅋ
Xpeed!~ZZ2022/02/24 10:24
피시방 알바해봣는데
금연방 흡연방 따로 분리해놓고 흡연방 환기에다가 출입구쪽에 에어커튼 다 해놔도
금연방에서 겜해도 냄새 배긴 하더라.
진짜 담배꽁초로 재털이에다가 선인장 만드는 사람들 수두룩햇엇지.
Cpt.Hazard2022/02/24 10:25
여렸을때 겜하고 싶어서 pc방 갔는데
담배냄새 오지게맞고 배(?)하고 머리가 오지게 아프더라고
그래서 흡연실 금연실 벽으로 분리된곳 찾아 다녔는데 그거도 쉽지 않았지
youmatoto2022/02/24 10:26
어릴때 비오면 좋았는데.
왜냐면 pc방 즐기고 나서 옷에 뭍은 담배를 비가 쓸고 내려준다고 생각해서.
격투기궁금하면물어봐2022/02/24 10:26
지하에 있으면
효과 2배
흰주머니곰2022/02/24 10:27
나 대학생때까지 피씨방 안에서 흡연했었지.
추운 날에는 밖에서 담배피기 뭐해서 카페나 피씨방가서 피고 그랬음.
국민학교때는 지하철역 안에도 재떨이 있었고(피는 사람은 거의 못봤음), 고속버스 좌석마다 재떨이 있었음
영화관에서 담배를 피울 수 있었던걸로 기억함.
회사에서 사무실에서 그냥 피다가 나중에 흡연실을 따로 지정했고. 그뒤에는 회사 밖에 흡연부스를 설치했었음
리니어리그레션2022/02/24 10:31
키보드에 담배 비벼끄는 시1발놈들은 대체 뭐하는 놈들인지 지금도 궁금함
꼭 피씨방마다 그런 키보드 많이 있었음
존 마크로모프2022/02/24 10:32
500원짜리 피시방 있는건 알까?
두번째 남편2022/02/24 10:33
요즘은 pc방마다 흡연공간 있나?
예상 덧글2022/02/24 10:33
저때 알바 했는데 재떨이 필수였지
오는 손님 파악해서 재떨이 가져다 둬야하고
재떨이에 침 다 뱉어놔서 버릴때도 고역이고
사진에 종이컵은 금연석 생기고 계도기간일듯...
슈뢰딩거 고양이2022/02/24 10:33
피씨방 금연은 얼마 안되지 않았나
사과맛주스2022/02/24 10:34
저때 바닥에 침뱉는 사람 많았는데
무영수라2022/02/24 10:34
저기에다가 지하에 pc방 있는데가 많아서 그런데 갔다오면 1시간만 있다와도 담배냄새가 나니까
바로 pc방 갔다온거 아시더라 ㅎㅎ
집에 담배피는사람이 없으니까 냄새에 더 민감한것도 있고
익명-TE4MTY42022/02/24 10:34
군대다녀와서 1년간 피씨방 알바했었는데
잊을 수 없는 추억 많았지 ㅋㅋ
지금은 아줌마 되었을 와우폐인 누나도 생각나고...
익명-DMwODY42022/02/24 10:34
요즘도 역근처 오래된 피시방은 저러지 않나?
gngngn2022/02/24 10:35
저거 이전엔 오락실이 있었지
연기로 너구리굴 만들어놓고 스틱,버튼 주변에 담배빵, 담뱃재 투성이에
자리마다 가래침으로 도배해놔서 자리 비었어도 앉기 싫을 정도였어
저거때문에 엄마가 집에 인터넷 놔줬음 ㅋㅋㅋ
피방갓다오면 담배냄새때문이 엄마한데 등짝맞음
금연석이었는데!
저 시절 피시방 썰) 이쁘장하게 생긴 여자가 게임하면서 컵라면에 선인장 만들었다고 함
재떨이 치울때마다 토악질 나왔지
어릴때 비오면 좋았는데.
왜냐면 pc방 즐기고 나서 옷에 뭍은 담배를 비가 쓸고 내려준다고 생각해서.
저거때문에 엄마가 집에 인터넷 놔줬음 ㅋㅋㅋ
https://www.youtube.com/watch?v=uQXI2byFdjw
피방갓다오면 담배냄새때문이 엄마한데 등짝맞음
금연석이었는데!
재떨이 치울때마다 토악질 나왔지
저 시절 피시방 썰) 이쁘장하게 생긴 여자가 게임하면서 컵라면에 선인장 만들었다고 함
이래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나 피시방 가는 거 안 좋아하셨나봐.
웃긴게 저당시 나는 흡연자라 개편했고 지금은 금연자라 지금이 개편함 시대를 잘타고다닌듯
부모님들은 아직 피시방을 저런곳이라 생각하던데...
여동생(23살)이 피시방 다녀온다고 하면 위험하다고 그러심 ㅋㅋ
피시방 알바해봣는데
금연방 흡연방 따로 분리해놓고 흡연방 환기에다가 출입구쪽에 에어커튼 다 해놔도
금연방에서 겜해도 냄새 배긴 하더라.
진짜 담배꽁초로 재털이에다가 선인장 만드는 사람들 수두룩햇엇지.
여렸을때 겜하고 싶어서 pc방 갔는데
담배냄새 오지게맞고 배(?)하고 머리가 오지게 아프더라고
그래서 흡연실 금연실 벽으로 분리된곳 찾아 다녔는데 그거도 쉽지 않았지
어릴때 비오면 좋았는데.
왜냐면 pc방 즐기고 나서 옷에 뭍은 담배를 비가 쓸고 내려준다고 생각해서.
지하에 있으면
효과 2배
나 대학생때까지 피씨방 안에서 흡연했었지.
추운 날에는 밖에서 담배피기 뭐해서 카페나 피씨방가서 피고 그랬음.
국민학교때는 지하철역 안에도 재떨이 있었고(피는 사람은 거의 못봤음), 고속버스 좌석마다 재떨이 있었음
영화관에서 담배를 피울 수 있었던걸로 기억함.
회사에서 사무실에서 그냥 피다가 나중에 흡연실을 따로 지정했고. 그뒤에는 회사 밖에 흡연부스를 설치했었음
키보드에 담배 비벼끄는 시1발놈들은 대체 뭐하는 놈들인지 지금도 궁금함
꼭 피씨방마다 그런 키보드 많이 있었음
500원짜리 피시방 있는건 알까?
요즘은 pc방마다 흡연공간 있나?
저때 알바 했는데 재떨이 필수였지
오는 손님 파악해서 재떨이 가져다 둬야하고
재떨이에 침 다 뱉어놔서 버릴때도 고역이고
사진에 종이컵은 금연석 생기고 계도기간일듯...
피씨방 금연은 얼마 안되지 않았나
저때 바닥에 침뱉는 사람 많았는데
저기에다가 지하에 pc방 있는데가 많아서 그런데 갔다오면 1시간만 있다와도 담배냄새가 나니까
바로 pc방 갔다온거 아시더라 ㅎㅎ
집에 담배피는사람이 없으니까 냄새에 더 민감한것도 있고
군대다녀와서 1년간 피씨방 알바했었는데
잊을 수 없는 추억 많았지 ㅋㅋ
지금은 아줌마 되었을 와우폐인 누나도 생각나고...
요즘도 역근처 오래된 피시방은 저러지 않나?
저거 이전엔 오락실이 있었지
연기로 너구리굴 만들어놓고 스틱,버튼 주변에 담배빵, 담뱃재 투성이에
자리마다 가래침으로 도배해놔서 자리 비었어도 앉기 싫을 정도였어
금연석은 흡연석에서 연기 다 넘어와서 사실상 간접흡연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