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작년에 전역 후 1년 휴학을 했습니다
무얼 할지 고민을 하다가 손으로 무얼 하는게 좋아 목공을 시작했습니다
만들고 팔아보려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저는 좋아하는 것이 업이 되어도 재밌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렇게 간단한 일은 아닌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주변의 조언들도 그렇고 일단 다시 복학 후 졸업은 하겠지만 고민이 많네요
여러분들도 그랬나요
몇 년 만에 복학할 생각을 하니 맘이 뒤숭숭해서 그런가 봅니다
https://cohabe.com/sisa/2363066
무얼하면 살지 고민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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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졸업 해서도 내 삶의 이유 못찾는 경우 허다 합니다
계속 찾아야지요
그나저나 실력이 좋으시네요
감사합니다
실력은 아직 초보 중의 초보입니다 ㅎ
하고 싶은 일 도전해보세요...
목공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