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카페쇼 갔다가
2020 코리아 커피 토너먼트 로스팅 챔피언 먹으신 분이 이 책 한권만 읽으면 커피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해서 한번 읽어 봤는데....
솔직히 대학교 화학이랑 물리 배울 때 원서 읽는 느낌임...
도서관에서 2021년 11월 30일에 대출받아서 오늘 다 읽었음
매일 시간 내어서 계속 읽고 있었지만 영어 원서다 보니 짬짬히 읽어도 시간이 꽤 많이 걸렸음
작년에 카페쇼 갔다가
2020 코리아 커피 토너먼트 로스팅 챔피언 먹으신 분이 이 책 한권만 읽으면 커피 전문가가 될 수 있다고 해서 한번 읽어 봤는데....
솔직히 대학교 화학이랑 물리 배울 때 원서 읽는 느낌임...
도서관에서 2021년 11월 30일에 대출받아서 오늘 다 읽었음
매일 시간 내어서 계속 읽고 있었지만 영어 원서다 보니 짬짬히 읽어도 시간이 꽤 많이 걸렸음
커피콩에 물을 통과시켜서 커피라는 수용액을 만드는 과정이니
유체역학이랑 화학이 필요하겠고 그걸 표현하는데 있어 미적분이 필요할 뿐이구먼!
진지하게 이게 제대로 잘 읽으면 전문가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일반인이 대학원생 정도 레벨까지는 올라올거 같음
재배지, 나라별 특징, 해발고도는 기초지식이고
온도별 녹는 성분이니 압력과 유량이니 머리터져....
이제 전문가 됨?
진지하게 이게 제대로 잘 읽으면 전문가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일반인이 대학원생 정도 레벨까지는 올라올거 같음
그래서 결국 커피 전문가 됐어?
뭔데 함수가 나오고지랄이야
특정 시간동안 필터를 거치는 물이 특정 표면적을 가진 커피콩가루를 통과해야 하니
적분기호는 필수긴 하지
가루파쇄정도를 정확하게 할수없는데 그게 구해지나??총표면적이 그때그때 달라질껀디..
(2016년 해외 기준이겠지만)중고급 그라인더만 가도 미분 통제는 컨트롤 가능할 정도라고 책에서 나옴
정확한 값을 구하긴 힘들테니 아마 그라인더 설정마다 구해지는 입자의 평균적인 표면적을 쓸듯
이경우엔 정규분포표가 쓰일테고 결과적으론 e^-x~2 함수의 적분값을 쓰지않을까
흐음...그렇군
커피 관련 서적이라며... 저게 왜나와?
갑자기 수학이...?
운동 더 잘하고 싶어서
스포츠 생리학 눈문 읽던거 생각나네..
커피콩에 물을 통과시켜서 커피라는 수용액을 만드는 과정이니
유체역학이랑 화학이 필요하겠고 그걸 표현하는데 있어 미적분이 필요할 뿐이구먼!
재배지, 나라별 특징, 해발고도는 기초지식이고
온도별 녹는 성분이니 압력과 유량이니 머리터져....
근데 생각보다 안두꺼운듯...?
요리가 화학의 영역이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