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 kfletchphotography
인스타그램에서 꽂힌 해외 작가님의 사진입니다.
이런 컨셉으로 다양한 제조사 다양한 장르의 차를 촬영하더라고요.
제 취미가 자동차와 바이크이기도 하고, 모터스포츠 사진도 촬영하고 있어 꼭 이런 느낌으로 찍어보고 싶은데
국내엔 비슷한 컨셉의 작가님을 아직 못 찾겠네요.
촬영 자체는 함께 달리며 셔속을 좀 느리게 해서 촬영하지 않았을까 유추할 수 있지만 후 작업은 도저히 감이 잡히질 않습니다 ㅠㅠ
포토샵을 병행해야 가능할까요? 해외에 비슷한 컨셉으로 촬영하는 작가의 유튜브를 보니 오직 포토샵으로만 작업하더라고요, 전 현재 라이트룸만 조금 쓸 줄 아는데 결국 포토샵도 배워야 하는 것인지..
*장비가 중요한 건 아니지만 이 분은 A7R4 사용하시네요.
물론 이런 분은 제 세컨 전투형 6D를 드려도 이렇게 찍으실 분이지만..
패닝샷 검색해보세요 ㅎㅎ
사진 하는데 포토샵을 안하는건 말이 안되는겁니다... 날로 먹을려는거죠... 라이트룸의 모든기능은 포토샵에서 다되는거에요... 그냥 라이트룸은 다량의 사진을 편하게 작업하는 용도로 쓰는프로그램인데....
말씀하신대로 장비하고는 아무 상관없어보이고
후보정에 대해서도 라이트룸에서 99% 소화 가능한 범주로 보입니다.
1%를 남겨놓는 이유는 빈 도로를 찍은 사진에 자동차를 따와서 붙였다..라는
가능성 때문인데 그럴리는 없어보이니ㅎㅎ
패닝샷!
서 있는 자세라면 1/60정도면 될걸요 ㅎㅎ
뒤의 여객선을 봐서는 패닝샷이 아니라 비슷하게 달리는 차에서 찍은 사진 같습니다.
항구 긴 구간에 ..뒤에 크루즈 출항이랑 맞춰서..
차량 출발 시키고..
찍는 사람 은 옆에 다른 차량에 탑승하서..
페닝샷 하는 뭐 그런식이요 ~~~
흔히 영화나 드라마 촬영하는 지미집? 달린 차에 타서 해야 ㅎㅎ
이건 패닝샷 아니죠. 그냥 옆에 차에서 따라가며 같이 찍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