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크라이나 상황 종합, 따로 정리와 윤석열 입각시 일어날 합리적 추론

아래는 정치평론가와 경제 전문가들이 논평하는 우크라이나 상황 간단 요약한 내용입니다.
참고해서 추론해보겠습니다.
1. 코믹 드라마의 인기가 폭발적이어서 대통령 역의 코미디언 배우가 인기를 얻었습니다.
2.주변에서 출마하라는 권유가 쇄도하지만 배우는 거절합니다
3.그런데 뜬금없이 드라마 제작진들이 "국민의 종"이라는 정당을 창당해 배우를 옹립합니다.
4.제작사의 자금줄이 대기업, 미국 혹은 서방세계라는 설이 난무합니다.
5.배우가 뜬금없는 인기에 힘 입어 대통령에 당선되고 정치 초보인 대통령은 주변에서 친한 지인들을 데려와 비전문가 출신 내각을 구성합니다.
6.어쩐일인지 인기영합 대통령은 국방력 강화를 주장하며 뜬금없이 러시아와의 외교적 문제를 간과하며 나토가입을 추진합니다.
7.소비에트 연방의 붕괴 당시 러시아는 유럽의 확장을 묵인하는 대신 중간에 완충지대를 냅두고 나토가입을 불허하기로 한 약속을 합니다.
8. 유럽과 나토는 러시아와의 약속과 까스 때문에 우크라이나의 나토가입을 쉽게 허가하지 못합니다(우크라이나의 외교적 무능)
9.러시아가 통빡을 굴려보니 미국과 본인들과 약속한 서방이 약속을 깨고 우크라이나를 종용한다고 의심합니다.
10.빡이 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접경시대에서 친러 국가들과 군사훈련 등 무력시위에 돌입합니다.
11. 러시아와 이해당사자인 나토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지만 미국은 꽃놀이패처럼 갖고 놀기 좋아합니다. 자꾸 불나라고 부채질 합니다.
12.이념도 정치력도 지식도 외교적 능력도 없이 인기영합으로 당선된 대통령은 갈지자 행보를 펼치며 국제적 고립을 더욱 공고하게 합니다.
여기서 인기영합 코미디 배우를 윤석열로 바꾼다면요?
검사출신들이 내각을 접수하고 외교와 국방을 무능하게 운영해서 북한과 허구헛날 부라리고 총쏘고 포 쏘고 교전하고(윤석열 어론..선재 타격론), 사드 배치해서 중국에 도발하고(윤석열 어론..사드 추가배치 론) 그럴수 있지 않을까요?
우크라이나 "꼬라지(윤석열 어록)"는 저리가라인거죠!
그럼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역량을 갖춘 대통령이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우크라이나 현 대통령이 원래부터 대통령의 꿈이 있거나 역량을 갖춰서 주변 내각 구성이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되고 본인또한 역량이 있었다고 칩시다.
1. 나토 가입 의사를 천명하기전에 나토 회원국들에 전문 외교관을 파견하고 돌아 돌댕기면서 외교적 로비와 설득부터 했겠죠. 그를 통해 나토가 우크라이나의 가입을 거절하지 못할 외교적 명분을 획득하고 외통수를 쳤을겁니다. 예를 들어 대선 자금출처를 들고 물밑에서 협상을 한다던지...
어설프게 러시아 침공설부터 언플하며 설레발 치기 전에 말이죠...
2.그도 안되면 러시아와 빼박 협상을 통해 나토 가입을 종용하는 서방과 미국, 러시아 사이에서 줄타기 외교를 통해 국익을 취했겠죠.
3.그럼 우크라이나가 어째서 나토 가입이 어려운걸까요?
애초에 소비에트 연방이 분리되면서 유럽 나토 쪽의 확장을 러시아가 묵인하는 대신 불가침 조약처럼 러시아와 나토의 중간에 군사적 완충지대를 두기로 합의함..그것이 우크라이나 입니다.
그 약속을 깨고 우크라이나 대통령 뒷구녕 긁어서 나토 가입 종용한다는 기미가 보이니까 러시아가 뚜껑 열린거구요. 그걸 캐치 못하고 외교적 무능으로 대응한것이 우크라이나 대통령임요.
결과..인기는 있고 능력은 없는 대상을 포섭해서 대통령 앉혀놓고 서방과 러시아 사이에 대리전 양상을 띠고 현재 진행형 중
현재까지 윤석열을 보았다면 그의 정치적 역량과 지식, 무능을 두고 추론해볼때 우크라이나 처럼 안될것이라는 보장 있을까요?
#국민의 종==>국민의힘?
#관련기사
https://m.munhwa.com/mnews/view.html?no=2019042201070209314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