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프라이드 21
UFC 토너먼트 챔피언
레슬링 출신 미국 파이터 돈 프라이
vs
프로 레슬링 출신 일본 요시히로 타카야마
살벌한 눈싸움
경기시작 하자마자 몇번 주고받고 난타전 즉시시작
서로 뒷목잡고 오른손으로 줘팸
다시 노가드 난타 2차전
결국 파운딩으로 돈 프라이 승리
요시히로는 얼굴 박살
돈 프라이는 별 상처가 없었음
경기후 요시히로는 돈 프라이에게 좋은경기를 하지못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했다고함
이후 요시히로 선수는 2017년 프로레슬링 시합중 부상으로 전신마비
돈 프라이가 직접 찾아오기도 함
기자: 두 사람은 왜 그런 난타전을 했나요?
"모르겠다. 그냥 몸이 그렇게 반응했다."
개 상남자들이네 ㅋㅋ
눈빛으로
[할까 프라이?]
[오케이 요시히로]
구헤헤 2022/02/21 16:06
개 상남자들이네 ㅋㅋ
옥타비아♬ 2022/02/21 16:06
눈빛으로
[할까 프라이?]
[오케이 요시히로]
아이고냥 2022/02/21 16:06
와 진짜 상남자네 ....... 마크헌트 생각난다
브륭브륭 2022/02/21 16:06
땀내 중 진짜 땀내나는 싸움인건가
연금술사알케 2022/02/21 16:07
상남자의 우정...
폐인킬러 2022/02/21 16:08
만화같은 연출이라 사전에 합을 맞춘게 아니냐란 의혹이 있긴 한데...뭐 일단 보는 사람이 재밌으면 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