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a7m4 에 24gm+50gm 사용 중입니다
렌즈 화각은 마음에 드는데 랜즈 두개를 들고 다니며 스왑하는게 아이 케어하면서 거의 불가능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마운트한 렌즈만 쓰게 되는데 두 랜즈의 중간 화각인 35gm을 껴서 원렌즈로 가는건 어떨까 싶어요
그래서 이번에 지마켓 35gm 대란 때 일단 구입은 해놨습니다
이래저래 할인 받아서 새걸 130만원쯤 샀는데 결국 화각이 겹치니 세개 중 1-2개는 내쳐야 합니다
인물 100%인데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예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https://cohabe.com/sisa/2359944
24gm+50gm vs 35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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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두개 안챙기고
하루 하나만 쓰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오늘은 이 렌즈로 담아보자 하며 하나 끼우고 하루 그걸로만 찍고 다른날은 또 다른 렌즈로 담아보자~ 하면 바꿔달고 종일 그걸로만 찍어줍니다. 렌즈만의 특징과 개성이 있고 그렇게 그 날의 느낌과 마음을 담아 찍으면 그 나름의 재미가 있지요.
하루는 24
하루는 50
이렇게 찍어보세요ㅎ
이미 질러놓고 무슨 고민입니까. 처분하는 순간 -인데.....
애 좀만 더 크면 다 쓸데가 있습니다. 안고 가세요
사실 저도 지나왔던 길이지만
렌즈 교환때문에 케어가 어려웠다면 35금이 아니라 최소 28-70을 사시거나 폰을 신형으로 바꾸셨어야.....
그러나 우리는 항상 지름을 합리화 하려는 습관이 있지요. 화이팅 3렌즈입니다.
24gm 쓰다가 급하면 크롭모드로 36mm로
3개 다 있는데
35금만 들고 다녀요 50금은 애기 케어하면서 쓰기엔 손목 나갈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