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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신동급 z62 중고구매를 했는데 MB N11 이라는 게 딸려 왔습니다.
주력이 아니다보니 세로그립 쓸일은 없을 듯 하긴 한데,
혹시라도 제가 모르는 무슨 장점이 있는 것일까 하고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일단 장롱에 쳐박아두긴 했는데,
이거 쓸만한 건가요? 뽀대용으로라도 놓아두어야 하는 건지 나중에 z72 로 업그레이드하게 되는 날이 오면
필수적으로 필요한 것일까도 고민도 해 보고요...
MB n11 쓰시는 분들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므나세브라임-
일단 정가가 비싸서 짜증내면 사서 쓰고 있네요
저는 파지감 상승 그리고 밧데리 신경안쓰고 오래 가게 하려고 쓰고 있습니다!!!
넵.. 그냥 일반 세로그립이군요...
나중에 파지감 체크해 봐야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세로 사진 주로 하지 않으면 .. 그냥 장식품 이죠 뭐
네 그렇군요..
세로그립 더 고민 좀 해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전에는 마그네슘 덩어리였는데, MB-N11은 움켜잡아보면 플라스틱 특유의 튀들리는 소리가 미세하게 납니다.
사용하는데 지장은 없는데 원가절감이 조금 들어간 것에 가격은 비싸서 아쉬운 녀석 같습니다.(충전 기능이 들어갔으니 똔똔일수도)
충전 포트 제공을 빼면 미러리스용이라고 특별한 건 없으니 평소에 안쓰세면 앞으로도 안쓰셀 확률이 높겠죠.ㅎ
팔면 25만원 정도 용돈은 생기시겠네요.
아.. 충전기능이 있군요.. 그거 몰랐네요 ... 아마 장식품이 될 확률이 높긴 하겠네요 ^^
감사합니다...
그래서 파실껀가요? ㅎㅎ
^^ 좀 더 고민 좀 하다가 팔게되면 장터가서 확인해 봐야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구입해서 한두번 쓰다 안 쓰니 이 비싼걸 그냥 두기도 뭐해 장터에 내 놓으니 금방 팔리네요
네 감사합니다. 저도 고민 좀 더 해 봐야겠습니다. ^^
장점이라면.. 핫스왑이 된다는거죠 ㄷㄷㄷ
영상촬영시 배터리 닳면은 앞에꺼 전원 안끄고 촬영 멈춤없이 교환할수있습니다..
그외에는.. 뭐.. 딱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