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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경 1km안에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까지 출혈경쟁이 심했었는데 홈플러스, 롯데마트 폐점하고 이제 이마트만
남았어요. 홈플러스는 잘 될 땐 7층 주차장까지 꽉차서 인산인해를 이뤘던 적이 있을 정도로 장사가 잘 된 곳이었는데
결국 이마트만 살아남았다는.. ㄷㄷㄷ
뭐.. 홈플러스야 십수 년 넘도록 단물 쪽쪽 빨아먹고 폐점했으니 손해는 아니었을 거 같고, 결국 롯데마트만 낙동강
오리알 된 신세.. ㄷㄷㄷ
멸공마트 이미지지만 여기밖엔 안 남아서 대형마트 가야한다면 여기만 가게 되네요ㅠ
네.. 전국 1호점이죠.
대형마트 2개가 폐업했나요?
코로나때문에?
이마트 몰빵이군요
홈플 1호점이 대구였군요..
코스트코 2호점도 1990년 대구점
전국적으로 홈플러스가 제일 장사가 안되더라고요.
저희 동내만 하더라도 홈플러스랑 이마트랑 1분도 안걸리게 양쪽에 있는데 항상 이마트만 사람이 많아요.
동선 해놓은건 홈플이 편하게 되있고 이마트는 물건이 더 많은데 쇼핑하긴 나쁘게 되있어요. 암튼 강자가 살아남고 나머지는 죽는 구조긴 한거 같아요.
홈플러스는 갈 때마다 느끼지만
뭔가 좀 싸구려 같은 느낌이 많이 남
잡화점 같은?
할인 상품이나 식품이 꽤 되는데 대신 이런걸 할인 한다고? 느낌이 강하고
특히 가격표 보면 할인 가격을 전면에 내새우는데 삼성카드나 제휴 카드 할인이더라고요.
여러곳 가봐도 이마트가 더 좋더라고요
칠성점 아닌가요? 첨에는 정말 인산인해였는데... ㅎ
이마트 하나만 남는군요. 근데... 저동네 살지는 않는데
그래도 가끔 가서 물건 살때는 확실히 이마트 있는 쪽이
접근성이 좋아요. 그리고 홈플러스 장사 안되는건
뭐.. 기본적으로 자체적인 문제가 젤 큼...ㅋ
이마트 관계자예요? 그림도 엄청 편집한거 갖다붙여놨네
바로앞에 살았는데. 푸드코트 양이나 질도 갈수록 떨어지고 가격은 주변마트중 제일비싸고, 심지어 문화센터 유아들 한끼 8500메뉴 혼자서 다먹을정도로 관리가 안 됐었어요. 식품관 회며 치킨이며 가격 올리면서 양은 줄여버리고.. 홈플은 건물 노후와 입차 출차 주차. 여성 드라이버들이 굳이 거기 안들어가죠. 베짱 장사하다가 망한거에요.
롯데 점포정리 할때도 그전에 미리 물건 다 빼버리고 첨보는 덤핑물건들 자판 벌여놓고 점포정리한다고.. 사람들 욕 많이 했었어요. 망한 이유가 있다고. 물론 땅장사해서 벌었겠지만
마트 다 다녀보면 코코나 이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가 가장 좋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