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전날 밤, 제 18살 딸이 스타벅스에 혼자 있는데 어떤 남자가 딸에게 다가와 말을 걸기 시작했습니다.
그걸 보고 바리스타가 다가와 '누가 깜빡하고 놓고 간 핫초코' 를 건네주었습니다.
컵에는 다음과 같이 쓰여있었습니다.
'괜찮나요? 도움이 필요하면 뚜껑을 열어주세요'
타인을 보살펴 주는 사람들이 어찌나 고마운지!
참고 : 딸은 안전하다고 느껴서 뚜껑을 열지 않았지만 그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어요.
딸이 그곳에 있는동안 내내 직원들이 그녀를 살펴주는 것 같았대요.
해당 스타벅스 직원 일동에게 감사합니다.
헤으응... 너무 착한 스벅이야
우리나라가 아니잖아.
저나라는 저 상황이면 위험할수도 있음.
굳이 유괴나 범죄의 경우가 아니더라도 카페에서 모르는 사람이 집적거리면 불편할듯
8살이 아니라 18살한테??
우리나라가 아니잖아.
저나라는 저 상황이면 위험할수도 있음.
굳이 유괴나 범죄의 경우가 아니더라도 카페에서 모르는 사람이 집적거리면 불편할듯
헤으응... 너무 착한 스벅이야
천한 스벅...??
그냥 평범한 작업같은데.
저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