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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 500원에 자주 사먹음
버디버디로 여친을 만들어보겠단 부푼 꿈이 있었지
병아리는 키워서 장닭 만들어본 기억이 있는데 메추리는 분명 팔긴 팔았던거 같은데 그거는 왜 키운 기억이 없을까 메추리도 크면 엄청 귀여울꺼 같은데 ...
소라게도 있었는데 ㅋ
저때 매주 용돈을 삼전에다 박았었더라면..
저때 매주 용돈을 삼전에다 박았었더라면..
엄마가 씰데없는 짓 하지 말고 문제집이나 제대로 사라고 등짝때림
버디버디로 여친을 만들어보겠단 부푼 꿈이 있었지
버디야홈
버디버디판 유게였지..
실제로 중딩때 만남까진 성사해봣는데
막상 실제로 보니 쭈뼛쭈뼛..
그 뒤로 버디연락 안하게된 추억이 떠오르네
삐약삐약
메추리도 저렇게 파는건 처음보네
병아리 500원에 자주 사먹음
먹은 거 였어 ?
먹었구나
삶아서 털 빼고 구워먹으면 맛있지
어린게 뼈도 오독오독 씹히고
양념 무쳐 먹으면 더 맛남.
'아줌씨, 거 대강 하지 말고 골고루 무쳐주이소.'
병아리는 키워서 장닭 만들어본 기억이 있는데 메추리는 분명 팔긴 팔았던거 같은데 그거는 왜 키운 기억이 없을까 메추리도 크면 엄청 귀여울꺼 같은데 ...
어릴때 체온조절이 힘들어서 따로 스팟같은거 안틀어주면 폐사가 쉽더라
메추리는 키우기가 매우 힘들더라 병아리는 내가 다클때카지 5번 키웠지만 메추리는 새끼때 때죽음 당하더라
병아리는 10마리중 한마리만 잘커도 성공이었지. 진짜 잘 죽더라.
소라게도 있었는데 ㅋ
5번 7번 빼면 70년대생들 일부는 60년대생들에게도 해당되는 얘기임.
난 저거보다 살짝 이후인데 네이트온
마법천자문에 메탈슬러그4 섞어서 놀았지
짱깽뽀 ~~~!! 얏삐 !!! 촤라라라라라락
( 무수한 한개만 달라는 손)
어릴적부터 조기교육된 가챠 문화 ㅋㅋ
짤들 시대차이가 좀 많은거 같은데....
원심분리기 타다가 날아가서 다친애들 꽤 있었지
근데 뭐가 좋다고 다음날 또 타고 있음
문방구앞 오락기
라뗀 세이클럽
컬러 병아리 어디감
볼때는 이뻤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좀 그랬군
왜 다 아저씨야
포켓몬 빵은 이번에 다시 나옴
버디버디서 뽀로로 키위를 처음 보았지
미니카도 있지 않았나?
보리냉차랑 고깃집 아이스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