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 보면 이런 명예를 건 대결은 못본거 같은...
욕으로만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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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 결투 문화 같은게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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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서해서 역적으로모는게 더 수월...?
쟤는 뭐다,,꼬깔 씌워서 죽이기?
빨갱이.토왜..
일본과 서양의 도검ㆍ총기는 장인의 이름을 새기는게 명예와 브랜드였는데 조선의 관영수공업은 불량품잡기라서 장인의 이름을 새긴 조총이 얼마 없다고..그만큼 조선의 무기는 관수용 위주라서 개성 강한 결투보다는 입싸움으로 ...
동네별로 투석전을 했다는 기록은 있어요.
전투 훈련의 일환였던걸로 알고 있는데
부상이나 사상자가 많았다고.
결투라는 건 사적제재죠.
국가 차원에서 장려할 만한 게 못 됩니다.
공권력의 힘이 강하면 사적제재가 덜 한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데 한참 외부로 뻗어날갈때 오히려 결투가 성행한거 보면 에너지가 넘치는 증거인지도요
바이킹, 유럽기사, 사무라이,,
국력이 시들하고 사회가 에너지를 잃으면 관리들이나 힘을 쓰는것 같아요.
일반 백성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 하고.
외부로 뻗어나갈 때가 아니라, 그러지 않으면 먹고 살 길이 없을 정도로 척박했기 때문입니다.
국력이 시들어서가 아니라, 가진 것으로 당대 기준으로 안정적인 사회체제를 이루었기 때문이고요.
조선에서는 키배로 결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