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커가 사회가 낳은 괴물이라는 주인공이라서
조커는 어머니랑 정신상담으로 버티고 있었는데
엄마가 사실은 가정폭력을 저질렀지만 계속 같이 살고있고
정신상담도 정부에서 지원을 끊어버림
조커는 사회의 도움을 전혀 받지 못하는 사람임
그래서 빈민층이 이걸 보고 폭동을 일으킬까봐
조바심을 난다는 기사가 여러번 났음
https://cohabe.com/sisa/2350287
조커 개봉 당시 미국이 두려워 한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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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영화보고 폭력사태 났던건 다크나이트 라이즈였던가
무엇보다 빈부에 따른 사회격차를 말하니까
빈민층 지원이 절실하구나가 아니아 폭동날까봐 걱정만하는거면 좀 별로네...
조커를 보면 정말 무서운건
도처에 아무 이유 없는 폭력이 만연해 있어
처음에 아서를 두들겨 패는 꼬맹이들부터 시작해서
정말 아무 이유없고 당연하게 자행되는 폭력이 어디에나 있지
그렇게 폭력이 보편적인 사회에서 조커라는 착화제가 투여되니까 휘발유에 불붙는거 처럼 전부 터져버리는 거야
그게 지금 미국의 모습이지
모방범죄가 날 수 있으니 조심조심한 건 있지
다크나이트 보고 그런 놈이 실제로도 있었고
HermitYoshino 2022/02/13 22:31
정작 영화보고 폭력사태 났던건 다크나이트 라이즈였던가
루리웹-1411075587 2022/02/13 22:31
무엇보다 빈부에 따른 사회격차를 말하니까
거북행자 2022/02/13 22:35
빈부 격차가 주제이거나 영화에서 말하고자 한 건 아닌 것 같았는데
조커가 탄생하게 된 배경 정도면 몰라도
안드로스 2022/02/13 22:31
빈민층 지원이 절실하구나가 아니아 폭동날까봐 걱정만하는거면 좀 별로네...
부공실사 2022/02/13 22:33
조커를 보면 정말 무서운건
도처에 아무 이유 없는 폭력이 만연해 있어
처음에 아서를 두들겨 패는 꼬맹이들부터 시작해서
정말 아무 이유없고 당연하게 자행되는 폭력이 어디에나 있지
그렇게 폭력이 보편적인 사회에서 조커라는 착화제가 투여되니까 휘발유에 불붙는거 처럼 전부 터져버리는 거야
그게 지금 미국의 모습이지
거북행자 2022/02/13 22:34
모방범죄가 날 수 있으니 조심조심한 건 있지
다크나이트 보고 그런 놈이 실제로도 있었고
거북행자 2022/02/13 22:35
근데 내가 대충 본 건지 모르겠는데
조커에 나온 빈부격차는 캐릭터나 분위기를 설명하고 만들기 위한 장치이지, 그게 본무대는 아니지 않았나?
서울토마토 2022/02/13 22:36
과장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상 미국 현실의 일부였기에 두려워한거겠지 특히 그렇게 사회의 구석지로 몰린사람들이 죽는 것엔 영화 조커의 말대로 관심도 없으면서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