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의 공통적 실패..

과거 군부독재 때나 이명박그네때처럼 헌법에 명시된 삼권분립을 가볍게 씹어 먹지않는한 쉽지가 않습니다
노짱처럼, 이니처럼 철저한 원칙주의자는 법의 테두리에서
최대한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했기에 그 개혁속도가 느린것임
그래도 저쪽 종자들에게는 어마어마한 지진같은거라 온갗
ㅈㄹㅈㄹ을 다하지만...
여튼 실패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누리지만 따박 따박
개혁의 길을 걷고, 못걸은 길은 또 다음을 믿고 넘기고..
솔직히 노짱이나 이니 아니었음 검찰이 이런 인간 말종들이
라는걸 국민들이 보고 깨닫기는 힘들었을겁니다

그냥 그건 민주당의 실패라고 보는게..
사실 민주당이 더 집권을 오래 했어야해요
이명박이 된게 문제인거지 노통이 검찰에게 인간적으로 대했다고 문제가 된거라 생각은 안합니다
그렇다고 민주주의 국가에서 칼을들고 다 죽일수는 없어요
특히 민주주의를 그렇게나 강조하던 노통이 그랬다면 노통은 지금의 노통이 아니겠죠
칼을 들지 말라고 민주적 제도가 생긴겁니다
저건 그냥 이명박이 된게 문제인거 정동영이 올라온게 문제였던겁니다
그러니 이번엔 무조건 이재명이 되어야하고 다음 대선도 마찬가집니다 아직은 민주당이 계속 집권해야해요

대한민국 통치는 검찰청에서 했다는 자신감인가보다 협박을 대놓고 하네요

너무 차캐

본문 내용과는 조금 갭이 있는 얘기고 긴 얘기임.
오래전부터, 임기초? 임기 시작하기도 전부터 유튭이나 여러 곳에서 얘기해왔던 것인데....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것이 바로 언론개혁과 관련된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가짜뉴스, 허위사실유포 등에 대해 무조건!! 단호한 대처, 법적 처벌, 책임을 물어야한다고 생각함.
개검이든, 기재부든, 재벌이든, 토착 토건세력이든 뭐든 이미 수십년 전부터 뿌리깊게 내린 막강한 권력을 가진 기득권 중의 기득권 중의 기득권임.
그 저항과 반발은 어어어어엄청나게 강하고 강하고 질기고도 질길거임.
이럴 때 가장 필요한 것이 국민의 여론을 등에 업는거임.
난 30년 전 학창시절부터 가져온 생각이... (특히 역사쪽을 전공으로 배우면서 느꼈던 것이)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그 어떤 정부도 어떤 정치형태도 어떤 집단도 완벽한 것이 없다 라는거임.
우리가 교과서에서나 접하던 역사상 그 위대한 군주들이라도 그들 정권은 완벽했으며 그 시절에는 사회 부조리나 문제점이 없었을까? 천만에!
이 정권도 마찬가지임.
당연히 "공"이 있고 "과"도 있는거임.
문제는 여기서부터임.
개같은 언론들이 이때 가장 크게 작동할 힘을 가짐.
큰 성과는 별 것 아니라는듯이, 작은 과오는 아주 어마어마한 실수인양 얼마든지 조절할 수가 있는거임.
심지어 성과조차도 오히려 욕먹는 상황으로 만드는 것도 얼마든지...
정권에 따라 정반대도 얼마든지 가능하고...
예컨대 성과와 과오가 7:3이라면 7:3정도의 평가가 나오도록 하는게 정상 아님? 하다못해 6:4라든지...
근데 그건 고사하고 오히려 반대로 3:7, 2:8 수준, 심지어 1:9 수준으로의 평가가 내려지게끔 만드는게 일도 아님.
이런 작업이 수년간 수천, 수만, 수십만번을 낸다고 생각해보삼.
아무리 이 정권에 호의적인 이들이라도 나중에는 실망하고 바뀌게 마련임.
내가 오래전부터 주구장창 얘기해오던게... 선거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지표는 선호도가 아니라 비호감도임.  팩트체크로 누구를 띄워주기보다 더 중요한게 온갖 의혹으로 비호감도를 쌓게끔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큰 영향력을 발휘함.
이 정권 초중반까지 지지율 어땠음? 아주 높았지. 그런데 서서히 서서히 잠식되어 감.
부동산 관련된 것을 제외하고 이 정권에서 수꼴들 정권과 비교해 진짜 진짜 뭔가 큰 잘못 저지른게 있음? (우리나라는 사실상 양당제 아님? 당연히 비교는 수꼴친일매국당밖에 할 수가 없는거)
쥐새끼처럼 국가운영, 국가 개발을 자기 개인 부의 축척 용도로 사용하길했냐? (사대강 사업같이)
세계 10위권의 국가에서 세계적으로 탄탄하기로 유명했던 공기업을 단 몇 년만에 도산 수준으로 파탄내길 했나? 새벽까지의 외근 문화에, 수많은 하청들의 기술 빼앗기고 자살하고, 대기업들의 일감 몰아두기, 대기업들의 갑질, 단가 후려치기....
닭년처럼 무정부상태이길 했나? 해외 여행만 즐기며 국가 운영을 1도 몰랐던 무식한 년 앉혀놓고 비선실세들의 대환장파티를 벌이기를 했나?
강원도 대형산불, 수천만마리의 닭들을 폐사시키거나 수십만 마리의 돼지 폐사, 세월호, 메르스 등 국가적 규모의 재난 사태가 발생했을 때, 단 한번이라도 컨트럴타워로써 제대로 역할을 하기라도 했냐?
반면 성과는 얼마나 많았지?
G8초청이니 거시경제성장률, 민주주의 순위, 청렴도 순위, 미사일 사거리 제한 푼 것, 선진국 진입, 역사상 최고였던 무디스, 피치, S&P 등의 신용등급평가, 역사상 최고였던 군사력순위, 역사상 처음이었던 경제규모 한자리 순위, 외환보유고, 통화무제한 스와프, 해외 순국하신 분들 모셔오는 것이라든지...
누차 얘기하지만 인류가 존재한 이래 세상 어떤 정부도 완벽하지 않다.
저마다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고... 공, 과가 있기 마련이지.
근데 이 시점에서 이 정부의 공에 대해 얘기하는 곳이 있나 봐라.
무조건 과에 대해 얘기하며 정권교체 이 지랄만 떨고 있지.
만약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다면(난 이재명이 될 것이라고 예상함)
가장 시급히 해야할 일이 언론개혁이라고 생각함.
언론사는 물론이고 가짜뉴스 생산지인 단톡방이니 극우유튭들 단호히 대처해야함. 무조건!!

전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5년, 10년으로 70년 이상 형성한 기득권을 물리칠려면 어째야 겠어요?
유권자가 인지하고 바뀌어야 한다는 인식을 한 자체가 성공입니다.
노무현 대통령 이전만 해도 검찰이 저 지경인지 알고 있던 사람 거의 없었죠.

동감이요..악마와 적당히 타협해서 넘어 가려는 실수를 반복...
정작 악마는 상대방을 죽이러 그런 행동을 하는데 말이죠

대통령은 국민이 뽑은 거다.
그 국민의 대표자가 검찰에게 겁내고 설설 기라는 거 아니냐?
국민을 개돼지로 아는 거가아님 뭐임.
검찰 해체하고 수사는 경찰이 기소는 로펌들이 입찰로 들어와서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