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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는 분명 주워오지말라고 하셨었다


 

 

댓글
  • 김 스뎅 2022/02/12 00:22

    이제 더이상 손자는 필요없다

  • alskdjalskdj 2022/02/12 00:21

    행복 2412% 표정이시군

  • 아으앍아 2022/02/12 00:22

    우리 아버지도 고양이 데려오면 버린다고 하시더니
    집에서 고양이 가장 좋아하시고 우리집 고양이도 그걸 알아서
    간식 먹고싶으면 아버지 앞에서만 애교부림

  • 바닷노을 2022/02/12 00:22

    귀여워귀여워감동이야


  • alskdjalskdj
    2022/02/12 00:21

    행복 2412% 표정이시군

    (Ziwd0u)


  • 바닷노을
    2022/02/12 00:22

    귀여워귀여워감동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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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으앍아
    2022/02/12 00:22

    우리 아버지도 고양이 데려오면 버린다고 하시더니
    집에서 고양이 가장 좋아하시고 우리집 고양이도 그걸 알아서
    간식 먹고싶으면 아버지 앞에서만 애교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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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미로구경하는넘
    2022/02/12 00:27

    할머니도 우리집 강아지 싫다고 하시면서 만나면 간식주시면서 막 만져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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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 스뎅
    2022/02/12 00:22

    이제 더이상 손자는 필요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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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니시드
    2022/02/12 00:26

    손자: 저도 마찬가집니다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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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쿨찐만보면무는개
    2022/02/12 00:25

    근데 저것도 도박이자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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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쿨찐만보면무는개
    2022/02/12 00:28

    저것처럼 이뻐하면 다행인데 진짜로 안좋아하시는걸수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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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둠강선
    2022/02/12 00:26

    우리집 작은 애도 저 나이때는 막 올라타던데
    일단 발톱 박히면 뭐든지 올라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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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는고양이
    2022/02/12 00:27

    의외로 디게 따갑더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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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727-200
    2022/02/12 00:29

    발톱을 넣을 줄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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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캬루 
    2022/02/12 00:27

    쪼끄만게 진짜 소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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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丕 刀卜
    2022/02/12 00:29

    "너, 그거 들여와봤자 바로 버려버릴 거야!"
    "그래도 키울래요!"
    다음날 아버지는 바로 나를 버리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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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9460123829
    2022/02/12 00:29

    저 쪼그만게 자기가 좋다고 힘겹게 기어 올라오는데 어떻게 안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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