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많은데 매너가 없으니 이 사단이 나네요..
덩치크다고 자기 잘못 인정못하는 순간 절대 선진국, 클로벌 리더는 불가능함
놈비바띠2022/02/08 09:28
진짜 짱깨들....
매날 짭만 쓰더니만 눈도 다 짭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ucky2022/02/08 09:35
일본의 방사능 올림픽을 능가하겠네
2022오유망주2022/02/08 09:41
이 와중에, 국제스키협회 알파인스키위원장은 베이징 슬로프상태가 '킹왕짱'이라고 하네요. 덧붙이길, '파라다이스'라고.......'He에이브이en/천국'이라고 했어야 더 정확했을 듯 싶슴다, 골로 가는...
The Olympic downhill course is "absolutely perfect" the Chairman of the Alpine Ski Committee of the FIS said on Saturday.
Bernhard Russi told a press conference that the snow at the Yanqing venue will offer a "paradise" for the Olympic alpine competition.
부지깽이2022/02/08 09:42
10년전에 경남에 에덴벨리 스키장 비수기 할인 들어가서
스노우보드 신나게 타고 놀면서 인공눈 경사로를 내려가면서 느낌은 특정 코스구역 마다 갑자기 빙판길 같은데가 나오면서 난이도가 급상승 하더라구요 날씨에 따라 녹았다가 어는 곳이 많아져서 많이 넘어지더라는
직원 할인 까지 붙어서 2만원에 이용할수 있어서 다치면서 탔던 기억이 있네요
GentleG2022/02/08 10:29
깔댄 까더라도 팩트로 까야죠..
저질 눈은 아닙니다..
문제는 100% 인공눈이라서 생기는거예요..
지금까지 단 한번도 100% 인공눈으로 경기를 한 적이 없습니다.
기존의 눈에 추가적으로 인공눈을 살포하는 수준이죠.
기본적으로 원래 스키장이나 눈이 많이 뒤덮이닌 지역에 경기장을 설치하고 혹여 올림픽 해당연도에 눈이 적으면 경기지역을 옮겨서 치뤄지기도 합니다.
'
현재 베이징의 애슬론 경기장지역은 100% 인공눈입니다.
자연설과 인공눈은 넘어졌을때 다치는 정도가 많이 다릅니다.
인공눈은 얼음을 가능한한 최대한 잘개 부서놓은 상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인공눈 위에 스키를 타고 올라가면 아래가 단단한 느낌이나고, 자연설 위에 서면 스키가 잠길정도로 파입니다.
인공눈은 얼음과 같은 분자상태라서 스피드가 잘나지만 자연설은 뭉치면 뽀득뽀득한 느낌에 코너를 돌때 스키나 보드가 약간 박히며 안전하게 코너링이 됩니다.
즉, 기록의 입장에서 인공눈이 좋지만, 다치면 크게 다칩니다.
이번 베이징 올림픽.. 동계올림픽인데 눈과 얼음에서 계속 문제가 발생하네요..
평창때는 눈에 대한 문제는 없었고, 다만 눈보라가 꾸준히 있어서 시야문제가 좀 있었을 뿐이구요. (눈보라가 심하면 경기가 일시 중단됩니다. 특히 스키점프 같은곳처럼 일시중단하기 수월한 경기는 몇시간씩 미뤄지기도 함)
빙상쪽은 역대 최고 품질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였는데...
베이징은 뭐.. 자연설 없으면 인근 지역에서 경기 펼쳐저도 되는데.. 굳이 베이징에서 해야한다고... 인공눈100% 썻다가 문제가 많아요..
부상당한 선수들 어째요.. 진짜 대충 설매장 인공눈을 뿌린 느낌이네요.
돈은 많은데 매너가 없으니 이 사단이 나네요..
덩치크다고 자기 잘못 인정못하는 순간 절대 선진국, 클로벌 리더는 불가능함
진짜 짱깨들....
매날 짭만 쓰더니만 눈도 다 짭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의 방사능 올림픽을 능가하겠네
이 와중에, 국제스키협회 알파인스키위원장은 베이징 슬로프상태가 '킹왕짱'이라고 하네요. 덧붙이길, '파라다이스'라고.......'He에이브이en/천국'이라고 했어야 더 정확했을 듯 싶슴다, 골로 가는...
The Olympic downhill course is "absolutely perfect" the Chairman of the Alpine Ski Committee of the FIS said on Saturday.
Bernhard Russi told a press conference that the snow at the Yanqing venue will offer a "paradise" for the Olympic alpine competition.
10년전에 경남에 에덴벨리 스키장 비수기 할인 들어가서
스노우보드 신나게 타고 놀면서 인공눈 경사로를 내려가면서 느낌은 특정 코스구역 마다 갑자기 빙판길 같은데가 나오면서 난이도가 급상승 하더라구요 날씨에 따라 녹았다가 어는 곳이 많아져서 많이 넘어지더라는
직원 할인 까지 붙어서 2만원에 이용할수 있어서 다치면서 탔던 기억이 있네요
깔댄 까더라도 팩트로 까야죠..
저질 눈은 아닙니다..
문제는 100% 인공눈이라서 생기는거예요..
지금까지 단 한번도 100% 인공눈으로 경기를 한 적이 없습니다.
기존의 눈에 추가적으로 인공눈을 살포하는 수준이죠.
기본적으로 원래 스키장이나 눈이 많이 뒤덮이닌 지역에 경기장을 설치하고 혹여 올림픽 해당연도에 눈이 적으면 경기지역을 옮겨서 치뤄지기도 합니다.
'
현재 베이징의 애슬론 경기장지역은 100% 인공눈입니다.
자연설과 인공눈은 넘어졌을때 다치는 정도가 많이 다릅니다.
인공눈은 얼음을 가능한한 최대한 잘개 부서놓은 상태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래서 인공눈 위에 스키를 타고 올라가면 아래가 단단한 느낌이나고, 자연설 위에 서면 스키가 잠길정도로 파입니다.
인공눈은 얼음과 같은 분자상태라서 스피드가 잘나지만 자연설은 뭉치면 뽀득뽀득한 느낌에 코너를 돌때 스키나 보드가 약간 박히며 안전하게 코너링이 됩니다.
즉, 기록의 입장에서 인공눈이 좋지만, 다치면 크게 다칩니다.
이번 베이징 올림픽.. 동계올림픽인데 눈과 얼음에서 계속 문제가 발생하네요..
평창때는 눈에 대한 문제는 없었고, 다만 눈보라가 꾸준히 있어서 시야문제가 좀 있었을 뿐이구요. (눈보라가 심하면 경기가 일시 중단됩니다. 특히 스키점프 같은곳처럼 일시중단하기 수월한 경기는 몇시간씩 미뤄지기도 함)
빙상쪽은 역대 최고 품질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였는데...
베이징은 뭐.. 자연설 없으면 인근 지역에서 경기 펼쳐저도 되는데.. 굳이 베이징에서 해야한다고... 인공눈100% 썻다가 문제가 많아요..
스키는 속도가 많이 나서 그런가
잘못하면 정말 크게 다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