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맥북프로 레티나를 쓰고 있었습니다
테더링 촬영하면 D5까진 수월합니다.
적당한 속도로 뜨고 괜찮았어요
하지만 z9를 들이고 나서 모든것이 굉장히 느려지는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심지어 캡쳐원 아웃풋도 한시간 걸릴게 세시간 걸림 ㅠ
노트북을 더 쓰다 바꿀까 말까 고민하던 순간
어느새 손엔 맥북m1pro가 들려있었고
업글을 한 순간 세상에!
이 카메라는 평생 가져가는거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보에요 가보
https://cohabe.com/sisa/2338740
[z9] 로 촬영했습니다.-촬영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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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기간도 없으시네요 사진 멋집니다.ㄷㄷ
스튜디오는 사실 어려운게 없고
필드에 세번정도 가지고 나갔는데 광학식에서의 빛 과 디지털에서의 빛 송출표현에서 애먹은것 말고는 딱히 어려운점이 없었어요.
맥북m1pro도 사진도 부럽습니다^^
차고 넘칩니다 ^^ ㅎㅎ 감사합니다.
Z9이 반쪽짜리라고 말들도 나오는데 정작 고수님은 가보라는 표현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D5도 엄청 잘 쓰셨을 게 뻔한데 어느 면에서 그렇게 더 마음에 드셨는지 괜히 궁금해지네요.
그냥 카메라답게 생긴 미러리스가 나와주길 간절히 바라던 유져였어요
다른분들과는 제가 또 다른게 ..
일하는 특성상 eye af 쓸일이 잘 없고; (있어도 앞뒤가 아니라 좌우)
JPG보정 잘먹고 dslr대비 완전 칼핀에
기존 D5보다 여러모로 낫길래 ㅎㅎ 딱히 별거 없고 니콘을 꾸준히 쭈욱 써 왔을뿐이에요. 현재까진 극한상황에서 쓸일이 잘 없는편입니다.
다만 특정 조건에서 z7과 동일 실험해 본 결과 z9에서만 발견되는 밴딩 노이즈가 있는데 이거 니콘쪽에 연락 해 놓은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