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바 세토
푸른 눈의 백룡 뽑기 원툴이었던 초기 카드게임 시절과 달리
듀얼리스트 킹덤 때부터는 제대로 된 전술을 사용하기 시작하는데
바로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 카드를 사용한 콤보.
이 카드가 진짜 애미가 없음.
"어둠 속성에 공격력 1000 이하의 제물을 모체로 바이러스 카드는 발동한다.
상대의 패 또는 덱 내의 공격력 1500 이상의 몬스터는 모두 사멸한다"
카이바 주 전술이 이 카드로 상대방 덱에서 고레벨 몬스터를 싸그리 지워버리고
자기는 푸백룡으로 줘패는 전술임.
어린 마음에도 만화책 읽으면서 이 애미뒤진 전술을 이기지 싶었는데
이 전술을 격파한 상대의 전술도 가관임.
유희:
덱 파괴 당해서 공격력이 딸리니까
논리야 놀자 전술로 격파
페가수스:
노 양심 천년아이의 마인드스캔으로 전술을 파악하고 격파.
이시즈 이슈타르:
더한 노 양심 카드로 역광관 시킴.
사실 유희왕은 양심 없는 캐릭터만 있던게 아닐까?
작은 의문을 던져본다.
진짜 카이바 저거랑 마법파괴 병기로 덱 갈아버리는 거 보고 뿅뿅인줄 알았음
현실에서도 노 양심이었던 카드가 두 장이나 등장하네
양심없는 새끼들이 말빨도 그럴싸하게 털어서 ㅈ같이 듀얼하던 과거에서
이제 진짜 말빨없이 카드가 ㅈ같은것들이 튀어나옴
오로 크로니 2022/02/04 21:07
개같은것들끼리 싸우는게
흔한 티어덱 싸움이네
파테/그랑오데르 2022/02/04 21:07
양심없는 새끼들이 말빨도 그럴싸하게 털어서 ㅈ같이 듀얼하던 과거에서
이제 진짜 말빨없이 카드가 ㅈ같은것들이 튀어나옴
ClearStar☆ 2022/02/04 21:08
죠노우치 - 다른 카드로 인성질 시전
(●'◡'●) 2022/02/04 21:09
진짜 카이바 저거랑 마법파괴 병기로 덱 갈아버리는 거 보고 뿅뿅인줄 알았음
닥자터자피자 2022/02/04 21:10
현실에서도 노 양심이었던 카드가 두 장이나 등장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