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에는 이스라엘의 대통령 부부가 아랍에미리트를 처음으로 방문한데 이어서, 이번에는 이스라엘의 국방부 장관이
바레인을 처음으로 방문하게 되었음. 그만큼 요즘 이스라엘은 중동 외교에 대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음.
한 가지 중요한 점은. 중동의 국가들이 이스라엘을 서로 손 잡을 외교 파트너로 생각하고 있다는 점임.
그러니까 이스라엘 주요 고위 인사들의 방문을 환영하고 있는 것이고. 그만큼 이스라엘에 대한 중동 정세가 많이 달라졌다는 것이고.
즉, 이스라엘에게는 이보다 더 호재가 없는 상황인데, 중동에서 이스라엘의 편을 들어줄 국가들을 그만큼 많이 확보했기 때문임.
팔레스타인:시1발
팔레스타인은 이제 외교적 가치없어졌다고 판단했나보네.
중동과 이스라엘 사이 문제 때문에 세계 3차대전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던 시절도 있었는뎌 저기는 안정세에 점차 들어가네..우리는 정신 나간 옆동네 때문에 위기감 드는데
이게 중동 평화를 위한 걸음이 되면 좋겠는데
바레인이나 UAE나 이란 바로 턱밑이네
공유기의비극 2022/02/04 12:37
팔레스타인:시1발
귀요미정찰병 2022/02/04 12:38
이게 중동 평화를 위한 걸음이 되면 좋겠는데
chapricecake 2022/02/04 12:41
힘 있는 놈이 땅을 NTR해가는 과정을 거의 80년에 걸쳐서 보여주는중
스치프 2022/02/04 12:39
바레인이나 UAE나 이란 바로 턱밑이네
가테하는글쟁이 2022/02/04 12:39
중동과 이스라엘 사이 문제 때문에 세계 3차대전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던 시절도 있었는뎌 저기는 안정세에 점차 들어가네..우리는 정신 나간 옆동네 때문에 위기감 드는데
828 2022/02/04 12:40
팔레스타인은 이제 외교적 가치없어졌다고 판단했나보네.
허무주의 2022/02/04 12:41
이제 뭐 같이 살아라 라고 방향을 틀어버린걸까
카리오너스 2022/02/04 12:41
중동 화약고는 이대로 사라지고 대만-중국 화약고랑 우크라이나 화약고만 남은건가
유겡 2022/02/04 12:42
이스라엘 = 돈
팔레스타인 = 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