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우리 잊지 말아요
몇 년 전에도 우리 박ㅇㅇ 과 문재인 후보 토론도 봤어요
그때는 이정희씨도 게스트로 참석했죠...
우리들만 기분 좋아서 끝났다고 생각했는데
결과는.... 혼자 쏘주 까면서 원망하고 자책했어요
그래도 몇 년 감내하니 사필귀정이라고 원래대로 돌아왔는데
다시 걱정돼요
같잖아서 우습다고 여기다가 다시 비참한꼴 당할거 같아서...
그래선 안돼잖아요?
다시 한번 다잡아 봅시다
우리 마누라가 그래요
윤ㅇㅇ은 아닌거 같은데 이재명씨도 막말하고 아닌거 같다고
우리 설명하고 얘기해줍시다 왜 그런지.
수구 언론에 놀아나는 우리 가족에게 성질내지 말고
아니 왜 몰라주냐고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뭔소리하냐고 뭐라고 하지말고
차근차근 왜그런지 잘 알려 주자고요
우리가 기레기들 왜 욕해요 앞 뒤 다짜르고 편취해서 지들 입맞대로 지꺼리는거 뭐라 하잖아요
우리는 그러지 마요
마누라한테 차근차근 왜 그런지 언론에서 떠드는 말이 왜 나왔는지 얘기해줘요
알겠지 했는데 .. 마누라는 애들보랴 힘들었나봐요 ...
그래도 차근차근 서로 얘기하니 알겠다네요
삼겹살 아니 지코바 반반 시켜서 같이 한잔하면서 토론 봤는데 취기가 돌아 얘기하다
남기는 얘기입니다.
마누라는 티비조선 국민가수 보면서 노래는 안하고 쓸데 없는 신변잡기만 나온다 뭐라고하네요..
그냥 주변에 평범하게 사는 범인이 넋두리라 생각하시고 읽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안바뀌는 절대 지수가 있잖습니까
특히나 이번싸움은 더더욱이 한표가 더 중요한데
님말씀에 저는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맘들은 이재명 겁나싫어하더라고요...제마누라도 이재명이라고 하면 첨엔 질색팔색하더라고요...지금은 중립적까진 만들었지만...
맞아요 나라에는 관심없고 댓글 알바에만 관심있는 사람들 많으니 우리 꼭 투표해요. 이재명이 싹 갈아주길 바립니다
같은 감동이 두 번 찾아오지 아니하듯 같은 실수도 두 번 할 수 없죠. ㅎ
국짐의 무리들이 국정농단을 해서 탄핵당하고 몰락할때에도
문통의 투표지지율은 41%인가 그랬습니다..
이나라의 절반은 민주당을 애초부터 지지하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