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어제 토론회때 잘한 점

1. 쥴리 언급하지 않은거
-대다수의 국민들 다 알고있고 굳이 들춰봐야 좋을것 없었음. 대신 심틀러가 한방 질렀음
2. 차분하게 격앙되지않고 또박또박 대답하고 설명한거
- 4명중 가장 안정된 화법으로 진행했음. 격조가 있다랄까
3. 시종일관 알기쉽게 풀이하고 설명하고 강렬하게 어필했음
- 공약설명이 아주 간결하고 임팩트 있었음.
4. 전문가다운 수준을 딱 적절하게 활용했음
- 하향 평준화된 토론회 수준을 딱 2번 높였음. 윤석열은 당황했고 허둥댔음
5. 상대방의 시기적절하고 상식적인 요구는 곧바로 응답했음
- 심상정의 노동자 권리 요구, 안철수의 국민연금 개편안 동의 요구등 상식적인 문제는 바로 대답한점
6. 모르는건 모른다고 대답한점
- 안철수의 노후 전투기 개량문제에 대한 질문에 솔직하게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다"라고 대답한점 좋았음.
오히려 두리뭉실하게 어정쩡하게 대답했으면 욕먹었을거임
7. 대장동 의혹을 회피하지않고 소신있게 어필한건 최대의 수확임
- 윤석열이 작정하고 대들었는데 오히려 윤석열 패배.
국민들이 잘 몰랐던 부분을 간단하고 확실하게 알려줬음
8. 가장 차분했음
- 심상정은 열변을 토했고, 안철수는 원래 그렇고.......윤석열은 흥분하고 난리였는데
이재명은 가장 분노조절을 잘했음.
9. 외교분야 질문 공세를 가장 현명하게 대처했음
- 미국 일본 중국 외교의 우선순위 질문은 정말 압권이었음. 기레기들 표적이 될게 뻔한 질문
3국을 적절히 조절하겠다. 여기서 감탄이 나왔음. - 기레기들 기사쓸거 차단했음
윤석열 사드배치에 대한 집중 질문도 좋았음. 윤석열 주한미국 사령관 어거지는 바로 팩트체크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