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스탠바이미 리얼후기. 데이터주의

첫인상

1. 일단 존나 이쁘다.

2. 의외로 무겁다. 문턱 넘을때 살짝 들어야하는데 무게중심이 좀 애매하다

3. 트위치 앱 비율이 좀 안맞아서 살짝짤리고 화질선택이 불가능하다.

4. 의외로 화질 괜찮다. 일반 티비보다 더 가까이서 보는 환경이라그런가 크게 나쁜걸 못느끼겠다.

5. 내장스피커 초큼 실망이다 그래도 들어줄만은 하다

사용 후기

1. 존나이쁘다 중요하니까 두번적는다. 인테리어로서의 기능은 만점이다

2. 존나편하다. 내가 원하는곳에 끌고가서 원하는 높이,각도를 맞춰 티비를 볼수있다는게 체감상 이루말할수없이 편하고 즐겁다. ㄹㅇ 개꿀임 이거하나로 뽕뽑은 느낌

3. 앱이 좀 적긴하다. 하지만 미러링도되고 블루투스연결도 되서 크게 아쉬움은 안느껴진다.

4. 유튜브 세로모드 적용안해주는거 좀 아쉽다 아니 많이아쉽다.

5. LG 씽크q 연동 개꿀이다. 진짜 휴대폰으로 취침예약부터 모든 조작을 할수있어서 개편했음

6. 옮길때 어느정도 공간이 필요하다 안그러면 옮기는도중 모니터 모서리가 걸리적거릴수있다.

결론

돈있으면 사고 없으면 이쪽유형에 제품군에는 쳐다도보지마라.

화질 엄청 중요시여기고 내장스피커 못들어주겠다 한다면 이제품을 추천하지않는다.

하지만 이런 장점을 가지고있는 제품군에서는 가격이나 퀄리티면에서 월등하다고 느껴진다.

애초에 엘지 직원피셜 이제품은 이익을 낼수없을만큼에 가격측정이라 사실상 손해보면서 파는거고 2세대 제품도 안나올꺼라고한다.

투자 생산대비 이익을 거의 0까지 낮추고 생산라인만 차지하는 제품인데

qled로 만들면 가격대가 250까지 올라가기에 상품성이 없다고한다

애초에 기획안에서 불통과될거를 회장이 손해 각오하고 이런시도도 해봐야한다고해서 나온 시제품격인 제품이기에………

그 증거로 다른 중소기업제품도 엘지 공식가격이랑 10만원 차이도 안난다.

암튼 나로서는 작년 올해 통틀어 제일 잘 산 전자제품이라 생각한다.

선택은 당신에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