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토론 무산 광정

누가 토론을 자료 가지고 하나?
100분 토론을 1화부터 947화까지 빠짐없이 시청하면서
자료 가지고 나와서 토론하는 패널 단 한명도 본적이 없다.
윤석열씨 토론에는 자신이 없다고 사실대로 말하세요.
이리저리 미꾸라지처럼 피하는 모습 애잔합니다.

국짐당이 특검을 원할때 과장이 유사함

자료가 있고 없고는 중요하지 않고,
민주당 측의 반발이 나오면 그걸 기준삼아 트집을 잡고,
토론 무산으로 끌고가서 그 원인을 민주당 측에 전가시킨다는 작전입니다.
애초에 윤후보 측은 토론을 할 생각이 없었어요.
토론 할 능력도 안되고요.
다 알고 있는 사실이고,  원래 부끄러움도 없이 그런 수작을 특기로 가지고 있는 집단들이죠.
뭐 이런 뻔뻔한 수작에 동조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 사실, 상황과 과정을 계속 지켜보고 있는 사람들을 무슨 바보 머저리 취급하는 이런 수작에 동조하는 마음과 지능은 솔직히 이해가 안가긴 합니다.   정말,  돈을 받나? 싶기도 하고요 )
대부분의 사람들은 저처럼
이번 후보들의 됨됨이를 이미 알아봤을거고,
대한민국의 국격에 어울리는 대통령을 위해 한표를 행사할 겁니다.
아무튼 저는 정치색을 잘 들어내지 않는 사람이지만,
본래부터 국힘당과 윤후보에 호의를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저는 무슨 자료 어떤 팩트를 들이대던지,
제가 살아온 과정과 여러번의 대선과 총선을 겪으면서 어느시기에 국운이 기울었고,
어느 시기에 국운이 살아났는지를 알고 있죠.
윤후보의 등장 배경과 과정 그리고 스스로를 대변하는 수많은 행실과 어록들을 비추어봤을때,
아마 이곳에서 윤후보에게 호응하며 이런저런 자료와 이야기를 정성들여 올리는 분들이,
윤후보 보다 100배는 똑똑한 사람들 일 거라 확신합니다.
국힘당 대표이하 최고의원과 권리당원,  부역자들 그리고 대권주자와 그 주변 인물 모두를 포함하여,
윤후보 보다 지성이며, 지능과  기품이 모자란 사람은,
열 손가락에 꼽을 수 있다 감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 인품은 잘 모르겠습니다. 끼리끼리란 말이 있어서.. )
혹시, 제 글에 욱해서 반발하거나, 니말은 틀렸다며  자료 댓글 달려는 분들이 계시면 하지마세요.
전 사실 막무가내 입니다
이쪽에도 이제 틀니 딱딱이 좀 나와야잖아요
제가 그 찐보수 틀니 딱딱이 될 거 같아요
에휴,  어쩌다가 어찌 저런 후보를...
고등학교 수준의 지성과 지능이면 다 알아볼 것 같은데...
이번 대선은 정상과 비정상의 대결이 아니라...
부족함을 감추며 애쓰는 점이 애잔하긴 하지만,
그래도 저런 인물이,
대한민국의 국가원수가 되면 안되죠.

저런 인간이 대권후보라니.  민주주의 자체에 회의감이 든다.

국민을 개돼지로 아는거죠
검사로 재직하면서 검사 특유의 문화에 익숙하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면서 나름성공한 삶을 살면서
검찰총장에 대통령 후보까지 되었으니
주변의 조언은 귀에 안들어 오겠죠
사람이 제일 위험할때가 무조건 내가 맞다는 확신을 가질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