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공무원으로 퇴직하신 아부지 k7 k9 5.0 바꿔드리고, 장모님댁에 티비 안마의자 각종 잡다한거 2~3천 해드리고, 장인어른 차 바꾸실때 3천 해드리고..
나름 최선을 다했다 생각하는데..
왜 마눌님은 불만이 많으실까..
1~2년마다 생일 결혼 기념일 등등 1~2천씩 하는데..
차도 포르쉐 이상급으로 해주는대.. 왜 불만일까...
내가 ㅂㅅ인건가.. 사람보는 눈 없는 호구인건가..
인생이 서글픕니다..
그냥 신랑 고생 했다고, 없는 살림에도 잘해줬다는 소리 한번듣기 힘드네요. 앞으론 나를 위해 소비할랍니다.
https://cohabe.com/sisa/2333392
그래도 아부지 장인어른께 최선은 다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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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서글프신가요 ㅜㅜ
그렇다고 해서 이런 글 자게같은 곳에 남기시면 안됩니다
하이에나 같은 것들이 무슨 소리를 하며 선배님을 놀릴지 모를 일이거든요
호의가 권리인줄 아는 전형적인 예죠. 그냥 안해주면 됩니다.
아내의 불만이 구체적으로 뭔가요?!
자랑글 잘봤습니다.
너무해주니까 그런듯
막줄소신지키시길..
ㅠㅠㅠㅠㅠㅠㅠㅠ
금전적도리를 한것과 아내분이 님께 원하시는것과는 별개이며, 금전적지원을 잘 해준다고 전부는 아니지요.
퐁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