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분은 아실 대중적이고 유명한 콜맨 200a 입니다.
화이트 가솔린이 연료라 등유랜턴과 달리 예열필요없고 유지보수도 수월하죠
최근 장터에서 민트급으로 정말 운좋게 구매했는데 아직 아까워 불은 못보곴내요 ㅎㅎ
새로 들인건 69년식.. 쓰고있던 불켜놓은애는 79년식입니다.
불도 광장히 밝고 숨소리도 좋아 감성캠핑에 아주 좋아요^^
https://cohabe.com/sisa/2332073
소소한 취미 가압식랜턴(coleman 20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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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색 안된 휘발유는 어떻게 구하시나요?
캠핑용품점가면 500미리씩 화이트가솔린을 팝니다!
40년전에 아버지가 갖고 계시던 저런 렌턴에 기름붓고 펌핑하고...
네 맞아요.. 기름넣고 펌프질하고.. 완전 아날로그라 좋습니다^^
그러다가 가스(유리섬유심지?)렌턴 넘어오면서 신세계...근데 유리섬유 나뭇가지로 건들여보고 다 부서져서 혼남...ㅠㅠ
안에 맨틀이라고 하는데 건들면 바사삭 부서져요~ 첫 불켤때 불이 넘치는데 좀 기다리면 맨틀안에서만 타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