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일요일 밤에 - 이경규의 몰래 카메라] (1991년 3월 ~ 1992년 11월)
[일요일 일요일 밤에 - 양심 냉장고] (1996년 11월 ~ 1998년 12월)
[일요일 일요일 밤에 - 이경규가 간다 '월드컵 특집 편'] (1998년 ,2002년 ,2006년)
'전파견문록' (1999년 10월 ~ 2005년 10월)
[일요일 일요일 밤에 - 대단한 도전] (2002년 11월 ~ 2005년 4월)
[일요일 일요일 밤에 - 돌아온 몰래 카메라] (2005년 11월 ~ 2007년 11월)
1991년부터 2007년까지 무려 16년간 MBC의 예능을 이끌어 온 사람이고, 시청률 면에서 그가 성공시킨
프로그램이 대단히 많았기 때문에 'MBC의 명예 예능 국장'이라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였음.
특히 그가 MC로서 진행을 해왔던 프로그램들을 보면 1980년대생 ~ 1990년대생들이 왠만하면
알 수 있는 그런 유명한 프로그램이었을 정도로 이경규는 시대의 한 획을 그은 MC였고.
이 이간 동안에만 MBC에서 연예 대상을 수상한 것이 1991년 대상, 1992년 대상,
1995년 대상, 1997년 대상, 2004년 대상, 2005년 대상 등 무려 6회의 대상을 수상할 정도였으니까.
1981년 데뷔 기간만 따지면 무려 26년간 MBC에 몸 담았던 MBC 예능의 산 증인이기도 했음.
MBC에서만 저 정도 했으면 MBC 예능의 터줏대감이라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정도지.
그렇기 때문에 이경규는 말 그대로 MBC 예능의 전성기와 함께한 인물이라고 해도 전혀 과언이 아님.
주말에 kbs mbc 예능 엄청 봤는데 ㅋㅋ
무슨 프로를 하던지 최소한 기본은 깔고는 분이시지.
어흨
소재도 자극적이지않고 좋았음
그래서 오래갈수 있던거 아닐까
대단한 도전이 옛날 무도 포지션 이었지 ㅋㅋㅋ
파란피부 성애자 2022/01/30 16:22
주말에 kbs mbc 예능 엄청 봤는데 ㅋㅋ
CM존말 2022/01/30 16:32
무슨 프로를 하던지 최소한 기본은 깔고는 분이시지.
게데베데 2022/01/30 16:32
대단한도전 저거만 기억나넹
저거 막 운동선수들 나오는거였지?
1PIayer 2022/01/30 16:33
무술의 달인 이무달!
포푸라 2022/01/30 16:32
김영철 대상 받으면 본인 받은 상 전부 반납한다고했었던 ㅋㅋㅋ
면먹는하마 2022/01/30 16:34
ㄹㅇ 대상감은 아니라는 확신하에 뱉을수있는말ㅋㅋㅋㅋㅋㅋ
윈디워커 2022/01/30 16:32
어흨
Limesis 2022/01/30 16:35
어? 강남 빌딩이다!
수입맥주4캔에만원 2022/01/30 16:32
소재도 자극적이지않고 좋았음
그래서 오래갈수 있던거 아닐까
두리안 2022/01/30 16:33
대단한 도전이 옛날 무도 포지션 이었지 ㅋㅋㅋ
Hoshimiya 2022/01/30 16:35
당대 연예인이면 흔한 음주운전이니 뭐니 하는 논란도 없고 찾아야 나올 정도로 처신과 주변에 잘해준것도 롱런한 비결이라고 봄
정신병없습니다 2022/01/30 16:35
저때 연예대상은 진짜 대상이였지
지금은... 에효
1zeno 2022/01/30 16:35
주병진->이경규->김국진->유재석 이런 흐름이지...
마봉춘의 계보도..
그런데 이 계보도가 마봉춘 한정이 아니란게..
날욕하는건참아도성욕은못참아 2022/01/30 16:35
유라인이니 강라인이니 하는데 진짜 황금라인은 규라인이지
애초에 강라인이 규라인 산하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