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서 집안 대청소 하며
맘이 안맞는게 있어 티격태격하다가
일 다 마치고 같이 차 한잔 하는데
저 : 일 좀 합리적으로 하자!
어쩜 그리 무식하게 할려해?
아내 : 니 엄마 닮아서 그래
저 : 아니 같이 살도 안했는데
왜 뻑 하면 울엄마 닮았데?
아내 : 원래 남잔 은연중에
지 엄마 닮은 여자 찾는데
넌 나중에 며느리도 맘에 안들겠다?
나 쏙 닮았을텐데! 깔깔깔깔~~
ㅡ.ㅡ
혼자 말하고 혼자 웃고
이상한 여자...
근데 희안하게 울엄마 많이 닮았음
https://cohabe.com/sisa/233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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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엄마 라는 표현은..좀
그쳐? 7살이나 어린게!
혼내까여?
설득력 있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말은 참 잘해요! ^^
니 엄마?????
제가 잘못 키운듯 ㅋ
제발 반에반만 닮앗으면좋겟네
어? 전 반대인데 ㅎㅎ
엇 언틋 실방망이로 보여 뜨끔!
허걱! 반전놀이
팔불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