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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란 아부지 "마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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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를 본따서 디자인했던것인가요
평도 좋았던걸로 기억해요
후진 주차할때 핸들감이 아주 좋았음..
오렌지족... ㅋㅋㅋ
아버님차보다는 강남 어머니 차로 많이 팔린걸로...
저 시대 여러 이유로 너무 고급차는 눈치 보이고 , 좋은 차는 타고 싶고...
그래서 차 크기보다 엔진 배기량은 높아서 차가 잘 나갔다고...
우리집 1호차 로 18년동안 군림했던 차네유... 핸들이 무지 가벼워서...좋았단...
리터당 천원짜리 세녹스 넣고노 잘달렸던차...2005년쯤
아슬란은 그랜져 친구
마르샤는 소나타 친구죠 ㄷ ㄷ
이급은 언제나 기본차인 아래급의 후속이 나오면 애매해지는..
쏘2 기반이라 쏘3 나오니깐 구형같고 아슬란도 그랜저IG 나오니깐 그냥 구형HG류 같고..
아줌마들이 열광했건… 이후에는 구형 렉서스 e300
이차 엄청 부드러웠고
시트 꽤나 편했던 기억이....
내 첫차~
당시 그랜저 엔진에 소나타 차체라서 잘 나간다고 했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