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 인근에 있는 새 아파트 단지가 진입로도 없이 아파트만 지어놓고 1년넘게 입주를 못함
단지 정문 통로는 산으로 막혀있음...
주택청약 주택채권 모아둔 5천억 주택도시기금으로 지어놓고 방치중
민간분양이었다면 이렇게 방치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게 중론
지을 땐 남의 땅 빌어 낸 임시 진입로로 지었는데, 거긴 다 원상복구해야 되야 함.
옆동네에 지어질 민간아파트와 진입로 같이 사서 길 내라는 조건으로 용인시에서 허가 내줬음.
협의중 이라는데, 현실은, 민간아파트 측은 우린 아직 짓긴 커녕, 허허벌판에 삽도 안 떴는데, 왜 우리가 부담하냐고 거부...
지어지는 6년동안 이거 하나 해결도 않고 아파트만 지었다니...ㄷㄷㄷ
골때리네요...
와 ㄷㄷ 이건 좀 미친듯
민간 개발의 효과!
괜히 지었는 것 같네요.. ㄷㄷㄷㄷ
검색해보니 뉴스테이군요.....임대아파트면 정부껀데.....정부돈으로 사서 길내야 하지 않을지
이 아파트 뿐만 아니라 예전 건물들 보면 저런경우 많아요. 예전에 그냥 지게지고 통행만 할수 있는 상태에서 건물을 짓고 인근 토지 주인이 외지로 나가서 잠시 관리 안하는 사이 남에 땅을 공짜로 차량 통행 하다가 땅주인이 다시 관리들어가며 경계 표시하면 그동안 공짜로 다닌것에 대한 고마우은 10원도 없고 땅주인 죽이인간이라고 비난하고 드러웁고 난리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