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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흡...
전 오락실 ... 잘 안가기도 하지만,
참 발컨임!!!
예전,
썻던 기억이 있긴 하지만,
월성동 살 때,
오락실에서,
어느 여아가 게임을 너무나 잘 함!!!
터치터치터치터치....
와~~~
격투게임이였는데,
순간순간이 다 계산된 것(?)으로 보였음!!!!
아 아바이가 같이 있었는 데,
그 게임 실력이 너무나 부러웠음...
아마도, 내 나이 1/4 정도 되는 아이... (당시에... )
기억해준게 좋았나봐요
초등학교 저학년이 20대 중후반 남자를 형이라고 부른다고?
저 나이때 5천원이면 정말 큰돈이었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