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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 9 리뷰어들은 메이커에 목숨건 골수빠들, 평소 언행 아는 사람들은 이중성에 웃는다"
YouTube 카메라설명해주는남자 채널의 Nikon Z 9 두달 사용소감에 대한 영상에 달린 댓글입니다.
제가 선행리뷰어들과 개인적인 친분이 있어서 이런 글을 썼을까요?
아뇨.
서로 이름도 모르고 일면식조차 없으며 개인적 친분의 ㅊ자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제가 이렇게 글까지 판 이유는 사실 브랜드나 제품 따위 때문이 아닙니다.
김현수작가님은 리뷰 잘 하셨고, 리뷰영상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컨텐츠였습니다.
문제는 저 Sk Yoon이라는 사람이
평소 Nikon 제품 선행리뷰를 담당하는 분들을 사석에서도 잘 아는듯이 말하며
그들이 겉 다르고 속 다른 이중성을 가진 사람이라 말하고 있는 인신공격적인 부분 때문입니다.
Z 9 선행리뷰어가 제가 알기로 한 손가락 갯수인 다섯개보다 적은 인원인걸로 알고 있는데,
해당 YouTube 채널의 김현수작가님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정말 몇 사람이 안 되는 상황이죠.
그런데 정말 그 분들이 브랜드에 목숨건 골수빠들이었나요?
선행리뷰 과정에서 발생했던 문제점에 대해 적극적으로 피드백하고 있고,
선행리뷰 과정에서 어떤 부족한 모습들이 있었는지에 대해 Z 9를 사전에 접해보지 못했던 분들을 위해서
"이러이러한 문제점들이 있었고 이런 부분들은 향후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한 상태."라는 멘트를 붙여
포럼에 해당 내용들을 먼저 공개하셨던 것은 확실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Z 9와 a1 중 뭐가 더 좋냐는 질문에는 Z 9는 아직 SONY a1보다 부족한 점이 있다고 댓글 달아주셨던 모습들 역시 기억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불거진 Z 9의 AF-C 성능 문제에 대해서 이를 브랜드에 목숨 건 충성심으로 물타거나 옹호하는 선행리뷰어들은
단 한명도 본 바가 없습니다.
김현수 작가님을 제외한 나머지 선행리뷰어들이
니콘에 대해 조금만 안 좋은 점을 말해도 손발톱을 세우고 물어뜯는다거나,
절대 안 좋은 점은 말하지 않는 모습들을 본 적은 없는데,
저 분은 꿈 속에서 상상하던 니빠의 모습을 빗대어 아무런 죄 없는 선행리뷰어들에게 허위사실을 뒤집어 씌워 말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공개적인 YouTube 채널 댓글에다가 말입니다.
그 와중에 좋아요는 13개나 달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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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쓰지 마세요 그냥 그런가 보다 해야지
이런사람 저런 사람 있는거죠
저 댓글에 반응 할 필요있나 싶습니다.
저 리뷰어 역시 사람이고 한쪽 메이커에 치우치신 분 같은데요.
뭐 댓글 쓴사람 역시 니콘 포럼분은 아니실꺼고요
저딴 댓글에 상처받으시는분이 안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저 분이 한 쪽 메이커에 치우쳤다는 의견에도 동의할 수 없습니다.
작가분 개인적인 브랜드 선호도는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사람인 이상 어쩔 수 없는 문제고
당연한 현상이에요. SONY와 협업을 오래 해 오셨던 작가님이지만
회사 요청을 받아 진행하는 이런 선행리뷰에서는 특정 브랜드에 치중한 리뷰를 하지는 않아요.
이번 Z 9 리뷰도 객관적 입장에서 장단점을 비교적 객관적으로 잘 분리해서 나타냈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시선이 있으니까요
딱히 보던 리뷰분도 아니라 많이는 못 봤으나
z9 리뷰와 a1 리뷰 두개 비교한 개인적 견해입니다
리뷰를 하는 체계도 너무 다르고 글쎄요 객관적인가? 하는 물음엔 객관적으로는 안보이네요
막말로 맘에 안들면 타브랜드 쓰면되는거 아닌가요...?ㄷㄷㄷ
브랜드에 대한 호오나 선호는 둘째로 치더라도 제가 어이가 없던 부분은
이중성 운운하며 선행리뷰어들의 평소 인격을 시사하는 듯한 인신공격적 구절 때문입니다.
Sony A1이 더 좋다는데 왜 저럴까요 에효..
근데 저분 댓글에 왜이리들 반응하시는지... 그냥 신경안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Z9 도 없는데 지구 방위대가 되어 있던데용?
유명인...ㄷㄷㄷㄷㄷㄷ
금융치료가 답이긴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