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둠이 없는 곳에서 다시 만날 것이오."
조지 오웰의 《1984》에 나오는 명문장이다
어둠이 없는 곳이라는 희망적인 문구와
다시 만나게 된다는 확고한 의지가 곁들여져
저항의 상징과도 같은 문구로 보이지만
실제로 여기서 말하는 "어둠이 없는 곳"은
반체제 분자들을 고문하기 위해 항상 불을 켜놓는 "101호실"을 말하는 것으로
저항운동에 뛰어든 주인공이 세뇌당하는 장소이다.
즉 저 문장은 저항의 상징이 아니라
정반대로 억압과 고문의 상징임
나는 대형을 사랑한다 라는 문장이 기억나는군
대형 좋아하죠 당산대형
사랑한다가 아니라 사랑했다
차이가 꽤 커..과거의 기억조차 세뇌해서 바꿔버린거니까
나는 대형을 사랑한다 라는 문장이 기억나는군
대형 좋아하죠 당산대형
사랑한다가 아니라 사랑했다
차이가 꽤 커..과거의 기억조차 세뇌해서 바꿔버린거니까
당산역을 지날때마다 떠오르는 그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