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저런 거인이 지보다 큰 칼들고 터벅터벅 걸어오면
아무리 괴물이라도 지리겠네... 가츠 설정 키가 208cm라던데
atoikojo2022/01/22 06:21
시발
ㄴ 크기 얼마나 클까요?
스멀스멀2022/01/22 07:48
헤이 빅가이
해가 지고 있어
검은늑대™2022/01/22 08:46
절대 전철은 못타는....
이미없는닉2022/01/22 09:11
내가 옆에 있다면 드워프로 전직해도 될듯
하와이살고파2022/01/22 09:19
평균키 180의 나라에서도 놀라는.. 반응
해태타이거즈2022/01/22 09:25
서장훈 키 체감짤 이라고 돌았던 거죠ㅎㅎ
몽랑유객2022/01/22 09:42
심지어 몸매도 비율도 쩔어;;
웃는세상2022/01/22 11:45
빈란드사가의 토르켈이 저 정도 느낌이 드네요.. 저런 덩치의 바이킹 전사랑 붙으면... 후덜덜..
니가먼저했다2022/01/22 13:03
그냥 키만 큰게 아니라 비율이며 어깨...
몸이 그냥 대박이네요ㄷㄷㄷ
동경하게 되네...
발렌타인8112022/01/22 13:57
90년대 동네 만화방에서 만화보는데 217cm되는 씨름 선수가 문으로 들어오는 걸 목격한 적 있지.
그 느낌은 진짜 설명이 잘 안되는데, 가게 문보다 큰 사람이 문에 들어오려고 몸을 움츠리는데
역광으로 그 압도적인 존재감이 느껴졌다는....나중에 알아보니 엘지씨름단의 김영현 선수라고...
블랙하우스2022/01/22 14:14
저 대학시절 친구 하나가 키가 190 몇 센치에 덩치도 좀 있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워낙 작아 그 친구 아니어도 다 올려다 봐야 하고, 평소에는 그냥 나란히 앉아 밥 먹고 공부하고 이 정도만 하니까 큰 걸 체감을 못 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캠퍼스 이동량 피크 시간에 그 친구가 자기 지금 학교 거의 다 왔으니 같이 만나서 수업 올라가자고 전화가 온 거에요. 그래서 높은 계단 위쪽에 서서 수많은 학우들을 보며 여기에서 걜 어떻게 찾나... 했는데 우와... 아니 찾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저 멀리서부터 그냥 뚜둥 보이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그 때 그 충격이란 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찾나 걱정한 스스로가 우스웠어요 ㅋㅋㅋㅋㅋㅋ
센2022/01/22 17:27
우와 멋있다!! 저도 예전에 모 클럽 앞 편의점에서 계산하고 나오다가 어떤 남자분이랑 부딪혀서 ‘아 죄송합니다’하고 앞을 보니 그 남자분 가슴팍만 보이더라고요. (제 키 172) 놀라서 고개를 들어보니 배구선수분이셨어요 ㅋㅋㅋ
칡즙아저씨2022/01/22 19:08
이 사람 식단 실제로 봤는데
새벽 세시쯤에 일어나서 밥 먹고
다시 자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충격 ㅋㅋㅋ
인생리스트2022/01/22 20:08
저는 저사람 옷이 기성일까 맞춤일까가 궁금하네요. 특히 청바지 길이가 도저히 기성품은 아닌 듯.
얼마나 클까..?
와 저런 거인이 지보다 큰 칼들고 터벅터벅 걸어오면
아무리 괴물이라도 지리겠네... 가츠 설정 키가 208cm라던데
시발
ㄴ 크기 얼마나 클까요?
헤이 빅가이
해가 지고 있어
절대 전철은 못타는....
내가 옆에 있다면 드워프로 전직해도 될듯
평균키 180의 나라에서도 놀라는.. 반응
서장훈 키 체감짤 이라고 돌았던 거죠ㅎㅎ
심지어 몸매도 비율도 쩔어;;
빈란드사가의 토르켈이 저 정도 느낌이 드네요.. 저런 덩치의 바이킹 전사랑 붙으면... 후덜덜..
그냥 키만 큰게 아니라 비율이며 어깨...
몸이 그냥 대박이네요ㄷㄷㄷ
동경하게 되네...
90년대 동네 만화방에서 만화보는데 217cm되는 씨름 선수가 문으로 들어오는 걸 목격한 적 있지.
그 느낌은 진짜 설명이 잘 안되는데, 가게 문보다 큰 사람이 문에 들어오려고 몸을 움츠리는데
역광으로 그 압도적인 존재감이 느껴졌다는....나중에 알아보니 엘지씨름단의 김영현 선수라고...
저 대학시절 친구 하나가 키가 190 몇 센치에 덩치도 좀 있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워낙 작아 그 친구 아니어도 다 올려다 봐야 하고, 평소에는 그냥 나란히 앉아 밥 먹고 공부하고 이 정도만 하니까 큰 걸 체감을 못 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캠퍼스 이동량 피크 시간에 그 친구가 자기 지금 학교 거의 다 왔으니 같이 만나서 수업 올라가자고 전화가 온 거에요. 그래서 높은 계단 위쪽에 서서 수많은 학우들을 보며 여기에서 걜 어떻게 찾나... 했는데 우와... 아니 찾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저 멀리서부터 그냥 뚜둥 보이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 그 때 그 충격이란 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찾나 걱정한 스스로가 우스웠어요 ㅋㅋㅋㅋㅋㅋ
우와 멋있다!! 저도 예전에 모 클럽 앞 편의점에서 계산하고 나오다가 어떤 남자분이랑 부딪혀서 ‘아 죄송합니다’하고 앞을 보니 그 남자분 가슴팍만 보이더라고요. (제 키 172) 놀라서 고개를 들어보니 배구선수분이셨어요 ㅋㅋㅋ
이 사람 식단 실제로 봤는데
새벽 세시쯤에 일어나서 밥 먹고
다시 자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충격 ㅋㅋㅋ
저는 저사람 옷이 기성일까 맞춤일까가 궁금하네요. 특히 청바지 길이가 도저히 기성품은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