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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나서야 다시 생각하니 그땐 그래서 그랬구나.....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아이가 어릴때 상처를 받지않도록 피나는 노력으로 키우셨을걸 생각하면 전혀 관계도 없는 내가 다 눈물이 난다 ㅠㅠㅠㅠㅠ
흑흑 좋은글이구만 추천 가져가라
요즘 눈물샘이 약해져서...
ㅜㅜ
서린. 2022/01/22 22:20
흑흑 좋은글이구만 추천 가져가라
댓글아이콘 설정 2022/01/22 22:20
요즘 눈물샘이 약해져서...
루리웹-8372681002 2022/01/22 22:27
그건 늙..
루리웹-8372681002 2022/01/22 22:27
미안하다
낭만병늑대 2022/01/22 22:21
ㅜㅜ
전국악당협회장 2022/01/22 22:21
크고나서야 다시 생각하니 그땐 그래서 그랬구나.....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아이가 어릴때 상처를 받지않도록 피나는 노력으로 키우셨을걸 생각하면 전혀 관계도 없는 내가 다 눈물이 난다 ㅠㅠㅠㅠㅠ
로즈번스타인 2022/01/22 22:27
추천
Ireneo 2022/01/22 22:28
ㅠㅠ
밀크티조아 2022/01/22 22:28
참어른들 ㅠ
_Alice_ 2022/01/22 22:28
토요일까지 라면데이로 바꿔야했던 부모님의 마음이 어땠을지는... 하 ㅜㅜ
저는 님친구입니다 2022/01/22 22:28
어릴때 없는 살림에도 주말 중 하루만큼은 부모님이 삼겹살 약간 사오셔서 다같이 나눠먹었었지
메이めい 2022/01/22 22:28
나도 어릴때 항상 라면 아니면 시래기국만 올라왔었는데 지금보면 겁나 가난해서 그런거였음ㅋㅋㅋ
롱심 신라면 2022/01/22 22:29
진짜 집에 쌀이 없다는 현실을 아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천지차이인데
아이가 그걸 모르게 하려는 부모의 노력은 정말 엄청나다 싶네
나는 알고 자라왔거든
사림 2022/01/22 22:29
어릴적 병때문에 병원을 자주 입원해야했지만 어머니가 입원하는걸 놀러가는거처럼 웃으며 말해서 생각만큼 괴롭지 않았는데 그 시절 어머니의 나이가 지금 자기 나이라던 만화 생각난다
코피파 2022/01/22 22:29
나도 어릴때가 생각나네 집에 쌀떨어지고 수중에 돈조차 없어서 집안 다뒤져서 찾은 200원으로 동생까지 셋이서 손잡고 슈퍼가서 라면 하나 사와서 끓여서 먹은거..
그 와중에 나랑 동생 먹이겠다고 엄마는 남은 국물만 조금 먹었었지..
가끔 엄마랑 둘이서 라면먹을때마다 아직도 이야기하곤 하는데 아마 죽을때까지 못잊을거야 이건
행인A씨 2022/01/22 22:30
난 어릴떄 아부지가 선원이라 집에 잘 안오고
아부지 하면 가끔 장난감 사러 같이 가줌+근데 집에 엄청 안오네+예비군 훈련받으러 가는거 배웅한 기억때문에 아부지가 군인인줄 알고 살았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