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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백성이 나일강 범람때와 같은 농휴기때 임금 받고 노동했었다고 하네요 ㄷㄷㄷ
농휴기 때 일감없는 농부들의 돈벌이를 위해 파라오가 대동단결시킨(!) 범국가 프로젝트 ㅋ
피라밋 많은 기자 지구에 노동자 묘지도 발견되고, 낙서판도 발견되고...
노동자 묘지에서 발견된 유골들이 남녀의 비율이 거의 1:1인 것도
노동에 동원된 게 남자노예들이 아닌, 정상적인 가족 세대였음의 반증이라고 하네요.
십계 영화같은 데서 비춰진 피라밋 건설현장에 동원된 가혹한 유대인 노예 채찍질...은 후대의 상상인 듯.
피라밋 건설 노동자들의 출근기록부 ㄷㄷㄷ
맥주의 흔적도 발견됨 ㅎㄷㄷ
ㄷㄷㄷ 거기도 앤디 듀프레인이 있었던 건 아닐까요
전문 건설노동자
월급과 대우가 좋아서 지원자 넘침
후대를 위한 국가에서 거행한 관광토목공사네요~
농번기 국민들의 경제적 빈곤을 막기 위한 프로젝트라고 하더군요. 고대 이집트 국가경제의 큰 부분을 책임진게 피라미드 건축이엇다고...당연히 월급에 휴가에...일하다 다치면 치료도 받고 했답니다.
찾아볼수록 이집트 부자나라 였었네 싶더군요.
고대이집트판 뉴딜정책?
고대 이집트 사회에 노예제도 자체가 없었는데
노예가 만들래야 만들수가 없죠.
성경이나 미디어를 통해 왠지 이런 이미지가 있었던 게 크네요...
그러고 보니 그런 이미지가 있었네요. 예전에는 피라미드 돌덩이 위에서 채찍 휘두르는 영화 장면도 있었던거 같고...
그덕분에 후손들이 관광으로먹고살아감
아내가 집에 있지 말고 나가서 돈 벌어와라~
피라미드 인부도 주120시간 안했을듯
성경은 다 거짓말이군요
관련 내용은 신성한 피라밋 내에서 나온게 아니고... 기자 피라밋 인근의 인부들의 마을 유적이 발견되면서 확인된 것입니다. 관련 내용 중에는 기원전 2000년 즈음의 파업 기록도 있습니다.
유대자본이 할리우드를 지배하면서
붐을 이룬 블록버스터 성서 영화 때문에….
이집트는 가혹한 노예제로 묘사되고
로마 왕제들은 방탕한 싸이코들로 묘사되죠.
친구 데려오면 수당을 줬습니다
그친구가 또다른 친구데려오면 나한테도 수당들어오구요
다단계 원조 피라미드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