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시 확진자수가 7천명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지난번 7천명대를 기록했던 당시와는 상황이 많이 다른 것을 확인 할 수 있는데요.
우려했던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비율이 상당히 낮아졌다는 사실입니다.
일일확진자 수가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그에 비해 위중증, 사망자 수의 현행 유지 또는 급속한 증가가 아니라면 우리사회가 관리가능한 영역으로
점점 다가가고 있음을 확신하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높은 백신접종율과 의료진들의 수고,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희생과 인내 등을
발판삼아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코로나관리국 그리고 감염병 관리의 기초를 제공한 국가로 기록될 것입니다.
참고로 펜데믹사태 같은 재난상황에서 자영업자들의 손실을 보상해주는 직접적인 법안이 빨리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오미크론 우세종 가즈아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가고 새로운 변이가 또 출연하고...
아마 그 다음은 변이는 사람들이 기억도 못할거임...
그리고 앞으로 100년 후 언젠가 과거의 기록 속에서 코로나19사태를 또 꺼낼 날이 오지 않겠음???
ㅎㅎㅎ
바이러스가 전염력은 높아지고 위중증도는 낮아지는 수순으로 가나보네요..
전문가들의 예견대로 바이러스의 전형을 그대로 따라가고 있습니다.
많이 걸리면 위중증도 늘겠죠....
늘어나면 적절한 선에서 관리들어가야죠.
빨리 예전처럼 생활하도록 가즈아
아마도 올 해 1/4분기가 지나면 시간과 거리두기는 사라질 것으로 예상해보고요.
내년 쯤에는 마스크도 안녕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정부가 오미크론 확진시 이제 동네병원에서 진료를
가능하게한것자체가 정부가 대놓고얘기안했지 오미크론에 병원성과 치명률이 굉장히 낮다고 보는겁니다 델타때처럼 병원성과 치명률이 높으면 동네병원에서
진료는 불가능하죠
맞습니다. 아주 잘 파악하고 계십니다.
코로나도 이제 끝날 때가 됐죠..
너무 길었음..ㄷㄷㄷ
약 2년이고요.
감염병 전문가들과 질병관리청에서 재작년 상반기에 거시적인 관점에서 예상했던 일상으로의 복귀
시기와 어느정도 맞아들어가고 있습니다.
그것이 올 해 상반기입니다.
코로나 제발 ㅜㅜ
인류가 희생을 치루며 기다려온 약화된 변이바이러스의 출현입니다.
얼마 남지 않았음.
그래도 한동안 코로나백신은 독감주사맞듯 6개월 간격으로 꾸준히 맞아야겠죠?
위중증환자는 바로 안생깁니다. 확진자 늘어나고 시간이 조금 지나야 늘어나요. 지금까지도 그래왔고 오늘 7천명인데 바로 그만큼 바로 늘어나겠나요
희망을 가져봅시다.
한국 국민들이 잘한거 맞음
오미크론이 감기 수준으로 낮아진게 신의 한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