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땅값 비싸더라도 좋은 동네에 살아야 되는 이유는
아이들 교육 때문이다.
아이들 교육 여건, 주변환경.
아이가 중학생, 고등학생일 때까지는 좋은 것을 보고 들려주지 못할 망정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것은 차단하는게 좋다.
못해도 최소 아이가 중학생 때까지는 좋은 동네에서 사는게 맞다. 돈이 깨지더라도.
특히 딸 자식을 두었다면, 딸의 나이 20대 중반 정도 될때까지는 괜찮은 동네에서 사는게 맞다. 스스로를 지킬수 있는 나이, 자기방어, 사리분별을 어느정도 할 때까지는.
거칠고 질 낮은 사람들이 끼치는 악영향, 이것 쉽게 무시할게 아니다.
어둡고 우중충한 동네, 낡은 동네는
어떤 사회화, 매너를 못갖춘 사람들이 많고,
케어, 관리가 안된 불량한 아이들, 젊은이들,
사고방식, 가치관 자체가 좀 다른, 괴랄한 사람들이 많다.
나만 잘한다고 잘 되는게 아니다. 사람이 때로는 주변환경과 사람들의 영향도 받는다.
https://cohabe.com/sisa/2321140
비싸도 좋은 동네에 살아야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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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안되는데 그게 맞음.
그래서 상급지 상급지 하는거 아니겠어요.
회사가 판교인데. 다른 후달리는 경기도권 회사 다니다가
분당판교 가보니. 돈 있으면 이런데서 살아야 한다 느낌요.
확실히 동내 수준이라는 엄청 차이남요
돈 모아서 상급지 가는 이유ㄷㄷㄷ
부모들이 괜히 강남 가려는게 아니죠
원래 부모보다 살고있는 동네, 도시에 더 많은 영향을 받죠
킹정
그럼 시골에는 죄다 범죄자들만 살겠네... ㄷㄷㄷ 설령 사실이라고 해도 이렇게 특정 계층을 비하 하는건..쫌..
자게가 원래 선택적 차별 비하가 전문이라...
범죄자들이 은근히 있고, 알고도 쉬쉬하고 덮어주는 것도 많은가 봅니다.
범죄라는 개념도 없는 케이스도 허다하고,
방치된 정신병자들도 좀 보이고.
신도시살면 비슷한 수준의 부모들 밑에서 아이들이 자라납니다
아이들끼리 스키타러 다니고 제주도도 지들끼리가고...
그런데 문제는 전부 부모들이 경쟁하듯이 좋은거사주고 돈으로 다 해주다보니
몰려다니는 애들전부 온실속 화초같네요..그냥 거친동네에서 스스로 독립하고
애초부터 자립심 생기는것도 좋아보입니다
어디에 한 맺힌 사람인가 ㅋㅋㅋ
편가르기 오지네.
원만이형은 좋은동네 안사신듯
젊어서 살던 동네들은 시궁창급.
그게 당연한 줄 알았는데, 신도시 아파트 가서 살다보니 그게 당연한게 아니었네요.
내가 어려서, 젊어서 보고 들은게 그게 당연한게 아니었고,
지금 40, 50초반인데도 그 사람의 부모가 케어하고 관리하면서 자란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그거 모르는 사람이 어딨나유?
다 알아도 좋지못한 동네 어쩔수없이 사는 사람들에게 상처줄까봐 입밖에 안내는것일뿐
발망치 이웃, 말이 안통하는 무식한 꼴통, 알콜중독자, 정신병자들이 어디든 있지만
유난히 그런 사람들이 몰린 곳도 있더군요.
이런데서는 애 키우면 안되겠구나 싶은 동네들도 있습니다.
그런데는 술집, 유흥업소가 없어도, 시궁창, 하수구 라는 생각이 듭니다.
…. 아직도 이러고 있는..
이분 나이가 얼마나 되세요?
근데 부정하고 싶고 이런 말 하지 말라고 하고
싶지만…어느 정도 동의하게 되는….
비싼동네 살아도 이상한 사람은 있더군요,
1층 입구에서 담배피는사람 지하주차장에 오줌싸논사람 등.
졸부 노인네들이나 변두리 신축아파트 아줌마
들애게서나 나옴법한 내용이네요
자식 인성교육 제대로 사키면됩니다
졸부 노인들, 남자들
토지보상 부자들,
일부 신도시 30~50대 아줌마들.
상대해보니, 높은 확률로 진상이 많아요. 뭔가 맺힌 것도 있어보이고. 피곤해요.
피곤한 것 이상, 내가 닳고 깎이는 느낌까지 듭니다.
그러는 님은 어디사시는지..
아니 이건 독립해서 살아보면 바로 깨닫는건데
이제서야 아시면 어캅니까 ㄷㄷㄷ
그래서 커서 오원만된건가요